방송인 정준하<사진 왼쪽>와 김신영이 케이블TV E채널의 다이어트 프로그램 공동 진행자로 나선다.

오락채널 E채널은 4일 마을 대항 다이어트 프로그램 `살찌면(面) 살빼리(里)`의 MC 겸 다이어트 도우미로 정준하와 김신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살찌면 살빼리`는 두 마을에서 50명씩 모두 100명이 3주간 다이어트에 참여하는 집단 다이어트 대항전으로 감량 몸무게 합산치가 큰 마을이 1천만원을 차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