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구잠리 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전복, 탑승객 12명이 다쳤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19일 새벽 6시쯤 김천서 안동 쪽으로 가던 이스타나 승합차가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에서 도로를 이탈해 옆 논으로 뒤집혔다.

이 사고로 송모(여·58) 정모(여·69)씨 등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 최모(52)씨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을 놓고 조사 중이다.

상주/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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