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기아-넥센 경기에 앞서 한국양궁남녀대표팀 선수들이 소음이 심하고 어수선한 장소에서 실전과 같은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집중력을 키워주자는 취지로 70m 거리에서 3발씩 4엔드, 12발로 승부를 가르는 단체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