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일 새벽 12시30분께 남구 이천동에서 중구 전동까지 운행 중 승객 이모(19·여)씨에게 앞좌석이 따뜻하다며 유인한 후 허벅지와 가슴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의 범죄는 차량번호 등을 기억한 이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김영태기자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일 새벽 12시30분께 남구 이천동에서 중구 전동까지 운행 중 승객 이모(19·여)씨에게 앞좌석이 따뜻하다며 유인한 후 허벅지와 가슴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의 범죄는 차량번호 등을 기억한 이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