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낮 최고 기온이 30.6도를 기록하며 늦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린 4일 오후 신광면 냉수1리의 한 농가에서 탐스럽게 익은 누런 호박을 수확하며 활짝 웃는 농민의 웃음이 수확의 계절이 다가왔음을 실감케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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