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호 태풍 우쿵이 물러간 휴일인 20일 오후 포항지역 해수욕장이 일제히 폐장에 들어간 가운데 막바지 피서를 나온 시민들이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파도에 몸을 맡긴채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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