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찌푸린 하늘 아래서도 벚꽃은 하얗게 빛을 발한다. 포항과 경주, 대구의 벚꽃의 개화가 이번 주말에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가까운 곳으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꽃구경을 떠나보자. /6일 오후 포항시 지곡동에서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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