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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과학기술 역량 강화 위해 모두 1조164억원을 투자한다. 7일 대구시는 `제4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2014년도 시행계획(안)`이 이달중 확정될 예정임에 따라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152개 사업에 모두 1조164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2014년 대구시 과학기술진흥시행계획(안)에는 지속적 과학기술성장기반 구축을 비롯한 기계·금속·자동차·섬유산업 등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 로봇·의료·ICT융합·그린에너지산업 등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기본전략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글로벌 지식산업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 사업은 모두 152개 사업으로 대구지역 국비 투자액 3천842억원은 전국대비 17.3%로 전국 최대이고 산업통상자원부 투자 금액이 2천575억원으로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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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07
게재일 20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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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이 대구시학교안전공제회의 수익사업을 무리하게 도와주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있는 가운데 영세업자들이 교육청을 비난하고 있다. 학교안전공제회 설립취지는 학생과 교사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후보상 등으로 학생들이 빠른시일내 학교에 복귀할수 있도록 여러 조치를 취하는 것이지만 최근 수익사업을 확대하면서 지역 업자들이 설자리를 잃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학교안전공제회의 수익사업확대에는 대구교육청이 한몫하고 있다는 게 업자들의 주장이다. 대구학교안전공제회는 지난 2003년 학교소독을 시작으로, 2012년 냉·난방기 청소, 2013년 소방점검 등으로 수익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더구나 지난해 들어 학교안전공제회의 수의계약 금액이 500만원이하에서 2천만원이하로 올라가자 지역업자들이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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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07
게재일 20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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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시장은 봄 이사시즌 막바지를 맞아 거래가 줄면서 가격 상승세도 둔화하고 있다. 7일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진우)에 따르면 대구지역 아파트시장은 중소형 위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막바지 봄 이사시즌으로 거래량이 줄면서 전체적으로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다. 특히 전세시장의 경우 가격 상승세가 부담되면서 가격 괴리감이 커지면서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14%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또 중소형 아파트들이 호가가 소폭 강세를 나타내고 있기는 하지만 실재 매매가격은 매도가격과 매수가격 간의 가격 괴리감이 커지고 있다. 지역별 변동률은 중구가 0.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수성구 0.18%, 동구 0.16%, 달서구 0.15%, 서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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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07
게재일 20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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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14일까지 6일간 경북기계공고를 비롯한 경기장 6곳에서`2014 기능경기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기능대회에는 선수 614명이 참가해 기계설계, 자동차정비, 그래픽디자인, 요리 등 48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에는 지난해 47개 직종에 604명에 비해 1개 직종 10명이 늘어난 폴리메카닉스 등 48개 직종에 614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 제1경기장인 경북기계공고에서 폴리메카닉스, 기계설계 / CAD 등 21개 직종에 280명, 제2경기장인 대구달서공고에서 자동차정비, 모바일로보틱스 등 11개 직종 130명이 실력을 겨룬다. 이어 대구서부공고, 대구동부공고, 대구자연과학고, 대구공업대학 등 4개 경기장에서 그래픽디자인, 자동차페인팅, 제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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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07
게재일 20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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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의 총장·부총장 인사를 둘러싸고 뒷말이 무성하다. 대구과학대는 지난 2월말 김석종 총장이 임기만료로 물러나자, 3월1일부로 교육부 고위관료 출신을 부총장으로 영입해 총장직무대행을 시키다가 지난 달 19일 한별학숙 김향자 재단이사장이 총장직에 오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김향자 총장은 별도법인인 경운대 총장으로 있다가 사임한 후 대구과학대 총장으로 온 것이다. 문제는 김 총장이 신임 총장으로 취임하면서 언론에 보도자료조차 내지 않고, 깜깜이 취임을 해 주위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통상 대학에 신임 총장이 오게되면 언론에 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물론이고, 외부인사를 초청해 자축하는 분위기로 진행하는게 관례이기 때문이다. 또 신임 부총장에 비리전력이 있는 퇴직 교육부 관료가 임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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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06
게재일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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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중화권 관광객의 대구행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대구를 방문한 중화권 단체 관광객은 1만2천251명(관광호텔 숙박기준)으로 작년 같은 달 대비 4천403명(56.1%)이 증가했으며 4, 5월에도 410여명이 대구를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중화권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대구시 중국관광객유치단이 틈새시장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있고 중화권 우수 여행상품 기획자와 관광인적네트워크 구축·관리하는 한편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전략 추진, 중화권 단체 관광객 유치 전담 여행사 180여 곳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 등을 펼친 결과라는 분석이다. 또 최근 K-POP 등 신한류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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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06
게재일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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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가 대구도시철도 3호선 구간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주요지점에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는 대구 시민과 대구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도시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 주며 그 감동을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주요 지점에 포토존을 설치해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포토존은 어린이회관역 대합실에서 신천 사장교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 부스를 설치해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주변 풍경을 직접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은 공단역의 금호강 엑스트라도즈교, 팔달역 팔거천, 수성못역 범어천, 만평역 만평 아치교 등 여러 곳에서 3호선과 어우러진 도시의 풍경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역동적인 3호선의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원경 조망점으로 금호강 엑스트라도즈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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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06
게재일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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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3일간 열렸던 제11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가 관람객 3만5천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 최대,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그린에너지엑스포는 올해 참가업체의 64%인 192개 기업이 내년도에도 참가를 신청(2013년 62%), 올해 전시회에 대한 만족과 함께 차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19개국 300개사가 참가하고 컨퍼런스의 국내외 연사만 110명에 달할 정도로 신재생에너지분야 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대구로 총출동했다. 특히, OCI와 현대중공업, 한화,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 LG전자, LG CNS, 독일 지멘스, 중국 LDK, 중국 골드윈드, GS 이앤알(STX솔라) 등 국내외 주요기업의 임원급 간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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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06
게재일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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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구개발특구가 올해 100억 원을 들여 공공기술이전 사업 및 기술기반 창업 및 성장 촉진에 나선다. 대구특구는 올해 육성사업의 시행계획(이하 육성사업)을 확정하고, 31일 공고와 함께 오는 8일 오후 계명대 성서캠퍼스 공학관 4113호에서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화사업 등 사업설명회를 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기술화사업에 86억원을 투입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학 등 공공기관의 기술을 사업화 대상 핵심기술로 활용해 공공연구성과를 조기 사업화해 지역 기술혁신형 중소·중견기업 성장을 촉진한다. 대구특구는 기술화사업을 통해 평화정공이 계명대와 자동차부품연구원의 기술을 지원받아 기아자동차 제네시스의 엑티브후드시스템을 국산화하며 약 1천억원의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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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03
게재일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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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환경부 주관 전국 17개 시도 `2013년 그린스타트 운동 평가` 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대구시는 지난해에는 시민 4천300여 가구에 온실가스 진단을 실시했고 대구시청 및 관공서, 대구은행, 교육청 컴퓨터 5만9천대에 컴퓨터 전력 절감 프로그램인 그린터치를 설치해 148만㎾h 전력절감으로 62만㎏CO2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를 달성했다. 특히, 2013년에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축제인 `제6회 그린스타트 전국대회`를 대구 엑스코에서 열고 대구시의 그린스타트 활동 및 녹색생활실천 주요 활동을 우수 사례로 전국의 그린리더들에게 전파했다.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평과 결과는 대구시의 적극적인 녹색생활실천사업의 결과일 뿐만 아니라 대구시가 효율적이고 실천적인 환경도시임을 전국에 인식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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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03
게재일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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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는 3일 북성로·서성로 근대건축물 입면개선사업 참여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북성로·서성로 일대의 1960년대 이전 근대건축물을 대상으로 건물의 외관을 원형에 가깝게 개선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근대건축물은 건물 외관 공사비용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러나 사업 참여자는 사업 시행 후 5년 이상 건물 외관을 보존해야 한다. 참여 신청서류는 신청서, 건물소유 증명 서류, 사업계획서 등이며 중구청 도시경관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도시경관과(661-281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gu.jung.daeg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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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03
게재일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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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경찰서는 3일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에서 상습적으로 소매치기를 한 혐의(상습절도 등)로 홍모(68)씨와 장모(49)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이모(50)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 등은 지난 2월27일 대구 중구의 한 도로에서 길가던 김모(18)양의 핸드백에 있던 스마트폰 1대를 훔친 것을 비롯해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900만원 상당의 현금이나 휴대전화 등을 소매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을 하기 전에 모두 12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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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03
게재일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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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방세법을 잘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지 않고, 지방세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알아두면 유익한 2014 지방세 안내` 책자 1천700부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취득세·자동차세·재산세 등 11개 지방세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였고 2014년도에 달라진 지방세 제도와 변경된 감면사항 등을 요약했으며, ARS 지방세 납부 자동안내 서비스 등 편리하고 다양한 지방세 납부 서비스가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 또 이의신청, 심판청구 등의 지방세 구제제도와 수정신고와 경정청구제도, 기한연장과 징수유예제도, 물납 및 분납제도 등 `납세자를 위한 지방세 제도`에 대해 신청방법과 절차를 누구나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했다. 부동산거래와 관련해서는 부동산 매매 시 유의사항과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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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03
게재일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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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무대로 고급 아파트만 골라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온 절도범이 검거됐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3일 대구와 부산, 대전 등을 돌아다니며 고급 아파트만 골라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5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김씨로부터 훔친 금품을 매입한 혐의(장물취득)로 금은방 주인 서모(69·여)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30일 대구 수성구 황금동의 한 고급 아파트에 침입해 다이아반지 등 2천여만원 상당의 금품 등 모두 5천100만여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수동드릴 등을 사용해 현관문에 구멍을 뚫고 나서 가느다란 철 막대를 안에 넣어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방법으로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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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03
게재일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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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 1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인사가 대구 중구청장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다.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던 심현정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마감한 새누리당 대구 중구청장 후보 공모에 공천신청을 냈다. 새누리당이 대구 중구를 여성우선공천지역으로 선정하면서 여성 공천후보자를 재공모하자 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심 후보가 다시 구청장 공모신청에 나선 것. 현재 중구청장 재공모에는 윤순영 현 구청장과 심현정 후보 등 2명이 신청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정가에서는“아무리 `여성 우선공천`이라지만 대구시장에 나섰다 경선에서 탈락한 인사가 다시 구청장에 출마하겠다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심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새누리당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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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02
게재일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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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도시` 대구시가 3일 뮤지컬 광장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대구시는 이날 오후 한일극장 앞 동성로 지하상가(대현프리몰) 광장에서 250㎡ 규모의 `뮤지컬광장` 준공행사를 가진다. 뮤지컬광장 세 구역으로 나누어지며 조형물 구역에는 뮤지컬 `빗속에서 춤을`에서 남자 주인공(Don Lockwood)이 빗속에서 춤추는 장면과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결혼식을 앞둔 여주인공이 창가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장면을 중앙 기둥들에 환조되어 있다. 벽면 전시구역에는 뮤지컬의 개념과 세계 4대 뮤지컬을 포함한 주요 뮤지컬 작품들, 지금까지 우리나라와 대구에서 공연된 주요 뮤지컬의 역사, 대구산 창작 뮤지컬 `투란도트`를 비롯해 대표 뮤지컬 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등을 소개하며, `투란도트` 주인공 칼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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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02
게재일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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