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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울진군이 군수관사를 가출 청소년 쉼터로 활용하기로 한데 이어 칠곡군은 재정여건 개선차원에서 군수 관사를 매각해 군 재정에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관사는 관치시대의 유물로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된 이후에도 자치단체장들의 의지에 따라 운영돼 왔으나 최근 재정건전 운용 방침에 따라 매각함으로써 관사 운영에 따른 연간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은 지난해 높은 이자율의 금융채를 모두 상환하는 등 군 재정운용의 건전화를 위해 군정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관사의 매각도 백선기 군수가 관사 사용으로 인한 여러 비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매각을 결정했다. 현재 군수 관사는 (왜관읍 삼성아파트, 102.4㎡)는 지난 2006년 매입했으며, 감정평가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공
칠곡
등록일 2013.03.27
게재일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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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25일 최근 축산물 가격 하락과 사료가격 상승 및 국내외 경기 침체로 축산물 소비 위축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우농가를 비롯한 관내 축산 전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생균제 활용 및 한우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한우협회 칠곡군지부(지부장 류경호)는 2008년도에 설치한 생균제 공장을 운영하여, 매년 200》 정도를 회원농가에 공급하면서 한우의 생산성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칠곡군에서는 한우 외에 젖소, 돼지, 닭 사육농가들의 생균제 확대지원 요청에 따라 지난해 군비 9천800만원을 지원하여 생균제 발효시설을 증설(200》/년)하고 다른 축종에까지 확대 보급토록 지도하고 있다. 생균제 확대보급에 따른 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금번 생균제 교육에는 한우농가 뿐만
칠곡
등록일 2013.03.26
게재일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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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칠곡군은 2014년 칠곡군의 왜관개청 100주년을 맞이해 칠곡군의 비전과 정체성을 반영한 칠곡군 CI를 오는 20일부터 주민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칠곡군은 대구 칠곡에서 1896년 8월 칠곡군 개청이후 1914년 3월 왜관으로 이전하여 100주년이 되는 내년에 발표할 칠곡군의 심벌, 캐릭터, 도시슬로건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4월8일까지 접수한다. 응모자격은 칠곡군민을 포함하여 칠곡군 CI 개발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며, 응모방법은 우편(방문)또는 인터넷(이메일 chilgok1@korea. kr) 으로 접수하면 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1914년 왜관에 첫 개청해 내년도에 100주년을 맞이하는 칠곡군의 새로운 미래 100년 준비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칠곡
등록일 2013.03.18
게재일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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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8일부터 주민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자 일주일동안 현장방문을 실시 사회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군정 종합 현장 방문은 칠곡군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대형 사업장, 주민과 마찰이 우려되는 민원현장, 주민들의 생생한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생업현장, 경로당,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기업 등 군정 전반에 걸쳐 폭넓게 점검하기 위함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행정이 되어야만, 깊이 있고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군정 추진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칠곡
등록일 2013.03.10
게재일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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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칠곡군은 오는 9월11일부터 15일까지 경북도와 공동 주관하고 칠곡 석적읍 중지리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 행사를 진행할 대행사 선정을 위한 공개입찰을 군 홈페이지에 공고 하였다고 밝혔다. 예산규모는 13억원이며 6·25전쟁 중 침략자들의 참혹성을 고발하고 아군의 고난극복의 과정을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지역발전을 위한 축제로 만들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사업자를 선정한다. 입찰 내용은 오는 7일까지 군 홈페이지에 공개 후 8일 오후 2시에 왜관지구 전적기념관에서 제안요청 설명회를 하고, 제안서 접수는 이달 29일 09시부터 18시까지 직접접수가 원칙이며,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홈페이지 또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추진위원
칠곡
등록일 2013.03.03
게재일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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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성인 학습자들의 열린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칠곡 늘배움학교`가 인기다. `칠곡 늘배움학교`는 창조지역을 위한 인문학도시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칠곡군에서 인문학의 첫걸음으로, 평생 한글 한 번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이 한이 된 어르신들을 위해 7년째 9개 마을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 어르신들께 한글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바로 지역에서 평생학습을 통해 자격증과 학위를 받고 다시 한글 선생님이 된 지역여성들로, 이들 9명의 선생님은 칠곡평생학습대학에서 외국어로 한국어학을 전공했거나 성인 문해교육 양성과정을 수료한 지역민들로, 원하면 누구나 배울 수 있고, 또한 배움을 통해 가르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평생학습자이기도 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우리 군의 늘배움학교
칠곡
등록일 2013.02.19
게재일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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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칠곡군에서 아파트 소음 표준안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표준안은 소음 흡수가 잘 되는 슬리퍼를 신어 걷는 소리 줄이기, 의자·탁자에 소음방지 패드 부착, 밤 9시 이후 청소기·세탁기 사용 자제, 어린이 대상 층간소음 예절 교육 등이 포함돼 있다. 칠곡군 건축 디자인과 이정영 주택 담당은 “아파트 층간소음 예방을 위해선 이웃 간 이해와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이 중요하다”며 ”표준안 시행을 계기로 층간소줄이기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칠곡
등록일 2013.02.14
게재일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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