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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는 22일 4·10 당선인 총회를 재소집할 예정이다. 이날 윤재옥 원내대표의 비대위원장 추인, 전당대회 관련 논의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6일 당선인 총회를 개최한 국민의힘은 국민의미래와 합당을 결의하고 쇄신 의지를 다졌으나 당 수습안 등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논의하지는 않았다. 이에 새로 열리는 총회에서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일반
등록일 2024.04.17
게재일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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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문재인 정부 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박영선 의원을, 비서실장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기용설이 나오면서 여권이 혼란을 겪는 소동이 벌어졌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발로 보도된 것이 발단이었다.언론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4선 의원을 지낸 박 전 장관은 여의도 정치와 행정에 밝은 게 장점”이라며 “민주당 출신의 여성 국무총리라는 상징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고, 양 전 원장에 대해선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을 지내
일반
등록일 2024.04.17
게재일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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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국가기술거래플랫폼사업의 이차전지 중점산업 분야에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이차전지 관련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추진한다.17일 경북도에 따르면 국가기술거래플랫폼사업이란 온·오프라인 기술거래 플랫폼 구축을 통한 정부 R&D 등 축적된 기술, 지식, 데이터 등을 활용해 기업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당
지방행정
등록일 2024.04.17
게재일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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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1일 사의를 표명한 후 후임 인선이 늦어지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후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두고 좀처럼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좀 더 좋은 사람을 찾아보자는 기류 때문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비공개 일정도 잡지 않고 심사숙고할 것으로 안다”며 “인선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전날인 1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인선 등이 늦어지는 상황에 대해 “매우 중요한 인사이고 중요한 조직 문제이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결정할 일은
일반
등록일 2024.04.17
게재일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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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4·10 총선 참패에 따른 위기를 수습할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대구·경북(TK) 중진인 윤재옥(대구 달서을)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을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윤 권한대행은 “우리 당 의원들 의견을 수렴하는 게 필요하고, 그것과 함께 제 개인적인 입장을 갖고 최종 판단을 할 생각”이라고 답해 그가 어떠한 결론을 내릴지 주목된다.윤 권한대행은 17일 비대위원장 맡을 지 여부에 대해 “의견을 듣고는 있다. 저 개인적으
일반
등록일 2024.04.17
게재일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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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는 22일 4·10 당선인 총회를 재소집할 예정이다. 이날 윤재옥 원내대표의 비대위원장 추인, 전당대회 관련 논의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 16일 당선인 총회를 개최한 국민의힘은 국민의미래와 합당을 결의하고 쇄신 의지를 다졌으나 당 수습안 등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논의하지는 않았다. 이에 새로 열리는 총회에서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실무형 비대위 구성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실무형 비대위 출범 시기와 연동되는 전당대회 개최 시점을 두고는 여전히 당내에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총회에서 가닥이 잡힐지 관심을 모으고
일반
등록일 2024.04.17
게재일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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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승리하며 거야(巨野) 진용을 갖추게 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차기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하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차기 국회의장에 조정식 사무총장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거론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이번 총선에서 당선돼 6선 의원이 됐다.앞서 추 전 장관은 일찌감치 국회의장에 도전할 뜻을 내비친 바 있으며, 만약 추 전 장관이 국회의장이 되면 여성으로는 헌정 사상 처음이다. 그는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혁신 의장의 역할을 많이 기대해 주시기 때문에 그러한 역할이 주어진다면
국회ㆍ정당
등록일 2024.04.17
게재일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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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서울, 제주에 이어 세 번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국가 공인 인증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은 기관의 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인증 기준에 적합함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하는 제동이다.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관리 체계 수립 및 운영(16개)과 △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총2개 영역, 80개의 인증 기준에 대하여 한국인
지방행정
등록일 2024.04.17
게재일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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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저출생, 고령화, 청년 및 생활인구 유입, 지역발전, 일자리 창출 등 최근 경제․ 사회적 변화에 대한 경북도민의 생각과 가치, 사회적 관심사 등을 파악하고자 18일부터 5월 3일까지 ‘2024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다만 영덕군은 농림어업총조사 시험조사 실시로 5월 중 현장 조사를 한다.이번 조사 조사 대상은 도내 1만9천692개 표본 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조사내용은 주관적 행복, 가구와 가족, 건강, 주거와 교통, 교
지방행정
등록일 2024.04.17
게재일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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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22일 제253회 임시회를 29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경산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펀드 출자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등의 안건과 시정에 관한 질문 등이 의안이다.경산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은 공직 내·외 갑질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를 제도화할 수 있는 직접적 법령이 마련되지 않아 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갑질 예방을 위한 제도를 마
지방의회
등록일 2024.04.17
게재일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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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문재인 정부 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박영선 전 의원을, 비서실장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대통령실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박 전 장관이 4선 국회의원과 야당 원내대표 등을 지내 정무와 행정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총리 후보자로 검토하고 있다. 양 전 원장은 2000년 21대 총선 민주당 선거 캠페인을 주도했던 대표적인 야권 전략통이다. 대통령실 주변에서는 “두 사람 모두 대통령실 제안에 긍정적인
일반
등록일 2024.04.17
게재일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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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6일 총선 참패 후 첫 당선자 총회를 열고 “민심을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당정 간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총회에는 윤재옥(대구 달서을)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지도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
일반
등록일 2024.04.16
게재일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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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패배 책임론과 관련해서 연일 강경 발언 중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어차피 갈 사람으로 지칭하며 당의 단합을 주문하고 나섰다.홍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싸움의 정석은 육참골단(肉斬骨斷)으로 내 것을 내주지 않고 싸움에 이길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차피 가야 할 사람들은 미련 없이 보내고 남은 사람들만이라도 뭉쳐야 한다”면서 “내일은 내일의 해가 다시 뜬다”고 언급했다.이어 “한국정치는 해방 이후 지금까지 대결정치로 일관해 왔고 그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끝없는 싸움에서 상처를 입으면서도
일반
등록일 2024.04.16
게재일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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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 ‘여당 참패, 야당 압승’으로 끝나면서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원내 1·2당이 국회의장, 법제사법위원장을 나눠 가졌지만 단독 과반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이 독식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 절대 사수를 외치고 있다. 22대 국회는 내달 30일 문을 연다. 민주당은 총선 압승 기세를 몰아 22대 국회 개원 즉시 각종 민생·개혁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당내에선 법안 심사의 최종 관문인 법사위원장 자리를 되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반
등록일 2024.04.16
게재일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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