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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울릉군은 2일 야간 응급환자 수송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한나라당 이상득 국회의원(포항남.울릉)에게 건의했다. 군은 건의서에서 “지역 의료기능 미비로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육지 대형병원으로 후송을 해야 하나 후송체계가 세워져 있지 않다” 고 지적했다. 군은 “후송지원 기관(부대)인 경북도, 동해해경, 포항해경, 해군전대, 공군부대 등 헬기 보유 기관이 산발적으로 돼 있어 기관(부대)마다 전화로 협조를 요청해야하는 불편함과 이로 인해 후송시간 지연으로 환자상태 악화 또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해결책을 건의했다. 따라서 군은 “사안에 따라 동해해경, 포항해경, 해군전대, 공군부대, 경상북도 등에 헬기를 요청 하지 않고 합참본부 재해/대민지원담당이나 해양경찰청에 헬기 지원을 요청하면 상부기관에서 즉
등록일 2004.07.02
게재일 200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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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 20품목의 특별전이 지난 1일부터 서울 가락동 가락시장 전철역 사거리 LG마트 송파점 식품매장(2층)에서 판매 및 시식회 등 이벤트를 겸해 열리고 있다. 울릉군청, 울릉농협, 울릉수협이 주관하고 (주)LG 유통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곁들여 참고비, 미역취, 오징어 등 울릉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 20개 품목의 특산물전이 열린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등록일 2004.07.02
게재일 200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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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이 국내 섬 가운데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섬으로 울릉도와 독도로 나타났다. 1일 한국해운조합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전국의 여객선터미널에서 섬을 다녀온 여행객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703명 가운데 236명(34%)이 울릉도(독도 포함)를 가장 가보고 싶은 섬으로 꼽았다. 이어 제주도가 178명(25%), 홍도 72명(10%), 백령도 55명(8%), 거문도 49명(7%) 등의 순으로 조사 됐다. 그러나 지금까지 방문한 섬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곳으로는 제주도가 응답자 725명 중 252명(35%)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이 울릉도로 142명(20%), 홍도 122명(17%), 덕적도 81명(11%), 거문도 50명(7%) 등의 순
등록일 2004.07.01
게재일 200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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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 문화관광과가 문화, 체육행사 독도관리 업무 등으로 업무량이 많아 관광개발, 관광홍보, 관광객유치, 관광지 관리 등 관광관련 본연의 업무가 뒷전으로 밀리고 있어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다. 문화관광과는 울릉군의 최대 수입원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개발, 관광지관리, 관광홍보를 체계적으로 관리 담당하는 것은 물론 문화, 체육, 독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관광객유치 등 관광관련 업무를 해야 할 문화관광과는 본연의 업무는 뒷전이고 문화 체육행사에 전 직원이 매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울릉군의 문화관광과 직원은 총 11명으로 올해 들어 4월 달부터 도민체전 선수 선발, 체전 참가, 군민체전 기획, 개최, 찾아가는 영화관, 낭만음악회, 공군군악대초청공연, 청소년예능경진대회, 초청관광설명회 등
등록일 2004.06.30
게재일 200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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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지역 야간 응급환자들이 최근 육지로의 수송수단이 끊겨 잇따라 목숨을 잃거나 회복불능 상태로 빠져 들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울릉지역 야간 응급환자를 포항과 동해로 후송을 담당해 왔던 해군 제6전단 항공대는 지난 4월16일 포항 산불진화에 나선 헬기가 추락하자 같은 기종의 야간운행을 전면 중단했다. 이로 인해 이 지역 야간에 발생한 응급 환자들은 다음날 헬기로 후송되거나 여객선으로 후송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과정에서 환자들이 목숨을 잃거나 병이 악화돼 회복불능 상태로 빠져들어 주민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7시께 뇌출혈로 울릉군보건의료원을 찾은 권영선(76·울릉읍 도3리)씨는 육지로의 야간 후송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12시간이 지난 다음날 오전 6시30분 포항해경헬
등록일 2004.06.28
게재일 200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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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갯바위 일원에서 개최된 제4회 울릉도 컵 벵에돔 토너먼트 전국 프로·아마추어 바다낚시대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울릉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낚시진흥회 한국프로낚시연맹경북지부가 주관, 리빙-TV, F-TV, 월간낚시, 월간바다낚시, 낚시춘추 등 언론사와 대아고속, 울릉낚시선협회, 울릉호텔 등이 후원, 포항반도낚시 등 낚시관련업체 10개사가 협찬한 이번 낚시대회는 128여명의 프로, 아마추어 낚시꾼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24일 전야제와 25일 예선토너먼트, 26일에는 본대회 준결승, 결승전이 열리는 등 낚시인들의 푸짐한 잔치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우승은 이동우(일반 울릉대표)씨가 차지해 4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으며
등록일 2004.06.27
게재일 200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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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독도환경 웅변대회 및 글짓기대회가 다음달 10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독도환경보존과 국토의 소중함을 알리고 독도가 우리 땅이란 확고한 증거와 신면을 심어 국민적 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독도주권수호의 실천방안, 독도환경보전(해양환경)위한 실천방안을 주제로 연제는 자유롭게 정하되 독도에 관한 내용이 포함 돼야 한다. 참가자격은 초등부, 중. 고등부, 대학. 일반, 이북5도 대표로 원고에 합격한 연사에게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웅변제한시간은 초등부 4~5분, 중. 고등부 6분, 대학·일반 7분이며 글짓기 부문은 운문 또는 산문(200자원고지 20매 이내)으로 반드시 A4용지에 워드(13포인트로)로 작성, 제출해야한다. 제출방법은 웅변부문은 원고 2통, 소속 장 추천서
등록일 2004.06.24
게재일 200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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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금천시네마극장이 주관하고 SK 텔레콤사가 후원하는 6.25기념 영화가 24일 울릉중학교 운동장에서 1천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영됐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장동권, 원빈이 주연한 '태극기 휘날리며'이다. 금천시네마측은 주민들의 호응이 높자 25일 오후3시 울릉군민회관에서 재상영할 계획이다. 서울금천시네마 관계자는 “호국의 달 및 6.25를 맞아 울릉주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등록일 2004.06.24
게재일 200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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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택시기사가 부부싸움 끝에 목을 매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2일 오전 0시15분께 울릉읍 사동3리 조모(45·택시기사·울릉읍 사동3리)씨의 집 앞마당 감나무에 조씨가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21일 오후 7시께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와 장부정리를 하던 중 부인과 말다툼 후 21일 오후 11시30분께 집을 나갔다는 것. 그 후 부인 유모(43)씨는 잠을 자다가 일어났어나 마당으로 나가보니 남편이 감나무에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는 것. 경찰은 조씨의 주머니에서 유서로 보이는 종이가 발견됨에 따라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등록일 2004.06.22
게재일 200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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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경비행장건설이 적극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울릉지역 주민들은 “국내 고속전철의 개통으로 내륙지역 대부분이 오전 생활권으로 확대되고 있어 비행장 건설은 예산낭비로 지적되고 있지만 제주도와 울릉도의 경우 오히려 수요가 늘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국회의원 한명도 내지 못하는 울릉군의 열악한 환경이 정당한 비행장 건설을 하지 못하는 반면 최근 감사원 감사에서 나타났듯이 힘 있는 국회의원이 있는 군은 경제성이 없어도 밀어붙이기식으로 공항을 건설, 국가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울진공항 등 전국 3개 공항건설이 감사원으로부터 재검토 권유를 받은 것인 만큼 이곳의 사업비가 울릉도 경비행장건설사업에 투입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
등록일 2004.06.21
게재일 200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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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울릉도 일원 갯바위에서 개최 되는 제4회 울릉도 컵 벵에돔 토너먼트 전국 바다낚시 대회에 앞서 23일 울릉도 벵에돔 낚시 테크닉 강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울릉도 컵 벵에돔 전국바다낚시에서 우승한 박갑출(50. 한국프로낚시연맹 고문)씨가 울릉도의 낚시꾼들을 위해 23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울릉군청 4층 회의실에서 울릉도 벵에돔 낚시 테크닉 강좌를 개최키로 했다. 박씨는 지난해 우승상금 700만원을 울릉군에 기탁하기도한 낚시 광으로 부산 서광낚시회 1대부터 5대까지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프로 낚시연맹을 설립키로 했다. 박씨는 제1회 울릉도 컵 벵에돔 낚시 대회부터 참가하기 시작해 매년 참가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 테크닉에 참가하는 사람들에
등록일 2004.06.21
게재일 200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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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문화원(원장 이우종)이 주관하고 울릉군,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제7회 단오절 민속그네 뛰기 대회가 22일(음 5월5일) 북면 나리분지에서 개최된다. 울릉군내 각급 기관단체 여자 임직원 및 각 동 부녀회원 200여명이 참가하는 그네뛰기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단체전은 3명이 한 팀을 이뤄 3명이 뛴 거리를 합산해 종합성적을 낸다. 개인전은 누구나 출전할 수 있으며 3분 동안 그네를 뛰어 가장 높이 뛴 사람이 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이 대회에는 울릉도에 거주하는 여자들만 참가 할 수 있으며, 그네를 뛰는 사람들은 무조건 한복을 입어야 출전이 가능하다. 울릉문화원이 매년 개최해 7회 째 맞이한 이 대회는 매년 울릉읍 도동리 체육공원에서 개최 됐으나 지난해부터
등록일 2004.06.20
게재일 200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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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공동모금회 김규수 부회장(대구대 교수)과 공동모금회 시, 군 관계자 57명이 2004년 시, 군 공동모금 워크숍 행사를 위해 17일 울릉군을 찾았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경북을 만들기 위한 공동의 자세를 모색하고 공동모금회와 행정기관의 바람직한 협력방안과 모금 및 배분 관련 업무에 대한 상호이해와 앞으로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7일부터 울릉도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북공동모금회 김규수 부회장과 시, 군 공동모금관계자 및 모금회원 56명이 참가, 모금활성화 방안모색에 대한 특강과 함께 열띤 토론을 펼친다. 19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될 공동모금회 관계자 워크숍은 17일 오후 2시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활성화를 위한 방안모색,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한 공동모금회와 행정기
등록일 2004.06.17
게재일 200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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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니 마사 아키 일본 관광부장관이 독도관광해운의 독도관광선 운항계획에 대해 ‘한국정부에 운항계획을 중지시켜주도록 요청 하겠다’는 발언과 관련, 독도관련 단체들은 “내정 간섭”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시민단체인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16일 긴급 성명을 내고 “다음 주중으로 독도해상에서 망언규탄시위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활빈단은 “일본 관방장관의 발언은 민족자존훼손으로 망발을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다”고 강도 높게 규탄하고 “즉각 일본관방부장관의 발언취소와 함께 우리정부와 국민들에게 진솔하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일본관광객들이 직접 독도해상 관광을 통해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느낄 수 있도록 울릉도 및 독도관련여행사측에 적극적인 일본 관광객 유치활동에
등록일 2004.06.16
게재일 200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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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KOREA '나라사랑 독도사랑' 울릉도~독도 수영종단(본지 5월10일자) 선수 33명의 명단 확정이 확정돼 고양시 두원 실내수영장에서 제1차 훈련에 들어갔다. 고양시와 국민생활체육 전국수영연합회는 전국각지에서 400여 명의 신청자 중 33명의 선수를 확정, 고양시 두원 실내수영장에서 1차 훈련에 들어갔으며 제2차로 해변에서 바다적응 훈련을 하게 된다. 이번에 각 시, 도에서 선발된 명단중 대구경북은 강승규(47·대구), 차주경(34·경북) 등 2명이다. 100대 1의 경쟁을 뚫은 참가자들은 평범한 일반인이며 15세에서 최고 65세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고 택시기사부터 병원장, 부동산중개업자, 간호사, 회사원 등 직업도 다양했다. 94년 불의의 사고로 왼쪽 무릎 아래를 절단한 3급 장애
등록일 2004.06.16
게재일 200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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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부산광역시 동구청 주최로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부산역 전국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 우수한 울릉도 특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군은 60여 업체 및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 백응관 해양농정과장과 담당, 직원, 농업기술센터 1명 등 공무원과 울릉농협 1명, 생산자 1명 등 8명을 현지에 파견, 산채류, 오징어, 호박엿 등을 판매하고 있다. 울릉군은 이번 행사에 산채류 등 특산품 판매와 함께 전문 요리사 3명을 현지에 파견 삼나물 초무침, 산나물. 참고비볶음, 부지 갱이, 미역취 볶음 등 요리를 직접 만들어 시식회도 함께 열고 있어 울릉도 특산물 음식을 행사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이번 판매 행사에는 재경부산울릉출향인사를 초청해 잊어가는
등록일 2004.06.15
게재일 200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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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단일구간공사로 가장 큰 사업인 도동리~사동리 구간 섬 일주도로 터널 개설사업이 업자의 무성의로 착공 1년이 지난 최근에야 가까스로 굴착공사에 들어갔으나 폐기물 처리 등 또 다른 문제에 봉착, 말썽을 빚고 있다. 울릉군은 총 사업비 108억원을 들여 울릉읍 도동리~사동리 구간(지방도 926호선)기존의 섬 일주도로인 다리의 노후를 대체할 터널공사를 당초계획보다 8개월이 지난 올해 3월 착공,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시공사는 공사장 콘크리트 타설시 리바운드돼 떨어지는 감섬유(강철)의 이물질에 대한 처리방안을 마련하지 않아 건축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건축폐기물 배출자신고 마저 하지 않아 지난 10일 군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주민들은 “공사가 당초보다 8개월 이상 늦어진
등록일 2004.06.14
게재일 200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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