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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서울특별시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23일부터 우수공무원 107명을 선발해 우리 땅, 민족의 섬 독도에 대해 바로 알기 위한 체험 독도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성동구는 평소 대민행정과 구정발전에 노고가 큰 직원들을 독도 아카데미에 참여시켜 강의와 견학을 연계한 체험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애국심을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 107명은 3회 차로 나눠 회차 별 2박3일 일정으로 울릉군에서 주관하는 독도 아카데미에 입소, 독도 바로 알기 교육을 받는다. /김두한기자
울릉
등록일 2009.09.23
게재일 200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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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울릉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는 (주)대아고속해운(대표 이종현)이 울릉군의 요청을 받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 고향 울릉도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운임 30%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대아고속해운은 풍성한 가을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울릉도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겁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여객선 운임을 할인해 주는 등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할인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울릉도를 입, 출입하는 왕복 여객 선비 30%(우등실 20%)를 할인해 주는 것. 신청방법은 울릉도에 가족을 둔 직계존비속 4촌 이내 출향인, 울릉출생 및 거주했던 사실이 있는 본인 또는 4촌 이내인 사람이 인터넷(울릉군청홈페이지) 또는 방문 및 전화신청하면 되고 오는
울릉
등록일 2009.09.22
게재일 200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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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울릉주민들이 강릉여객선취항 유치 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동해경제인연합회는 묵호의 발전을 위해 현재 해경부두에 위치하고 있는 묵호~울릉 간 여객선터미널을 시내 한 가운데 있는 중앙부두로 옮겨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최근 강릉시와 시의회, 울릉군과 군의회 간에 강릉 안목항 ~ 울릉도 사동항 또는 저동항에 여객선 취항을 협의하고 내년 3월 목표로 필요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책을 강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여객선터미널이전은 묵호지역이 상주인구가 줄어들면서 공동화 현상을 빚고 있는 등 묵호상인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어 울릉도 여객선터미널을 묵호항 중앙부두로 조기에 이전해야한다고 제기했다. 동해경제인연합회는 묵호항 여객터미널 중앙부두로의 이전과 관련, 지난 5월 25일
울릉
등록일 2009.09.21
게재일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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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울릉도 심산계곡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봉래폭포와 상수도보호구역이 있는 봉래폭포관광지구 매표소 위쪽에 차량 통행을 제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봉래폭포관광지구는 천혜 자연경관과 함께 높이 30m가 넘는 아름다운 봉래폭포가 자리 잡고 있고 울릉주민 및 관광객 70%가 이용하는 상수도 수원지가 있다. 이곳 진입로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인도블록이 깔렸고 블록 밑에는 봉래폭포산림욕장 및 옛 선조의 살던 집을 재현한 투막집 화장실 등 3개의 화장실 정화조의 정화수가 흐르는 PVC관이 묻혀 있다. 애초 정화수가 통과하는 PVC관을 묻을 때는 인도 보행 길이었으나 지난 2002년 궁도장과 게이트볼 구장이 이곳 관광지구 안에 건설되고 태풍 피해보수공사를 하면서 공사장을 오가는 대형차량과
울릉
등록일 2009.09.17
게재일 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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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육지의 신호체계와 달라 외지 관광객들에게 혼선을 주며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울릉도의 교통신호 체계가 육지와 같은 방법으로 개선됐다. 울릉경찰서가 울릉도 교통 신호등의 신호체계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대폭 개편한 것이다. 그동안 울릉도의 교통신호등은 일반 도로에는 설치돼 있지 않고 터널입구에만 설치돼 있었던 것이 특징. 신호 체계 또한 육지와는 신호등 색깔과 주기가 크게 달랐었다. 육지에서 섬으로 들어 온 관강객들 사이에서는 차량도 별로 없는 곳에 웬 신호등이냐는 이야기도 없지 않으나 울릉도 도로시스템이 남양(1986년 개통), 남통(1990), 통구미(1991) 터널이 한 방향의 1차선이기 때문에 터널 입구 양쪽에 신호기는 없어서는 안될 교통 수단으로,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울릉
등록일 2009.09.15
게재일 20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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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울릉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울릉도 여행정보 제공의 장인 `2009 울릉도 트래블마트`가 16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와 AT무역센터(양재동)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대구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누구나 손쉽게 국제관광 휴양 섬 울릉도를 찾을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직접 찾아가 관광홍보 마케팅을 하는 것. 이번 행사에는 태고의 신비 속 가을 단풍여행, 오징어잡이배의 은빛 어화 향연 등 울릉도·독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소개, 문화 축제행사 홍보 및 관광명소 사진전을 운영한다. 또한, 울릉군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위해 특산물 홍보 시식회 및 판매, 울릉도 독도 링 걸기, 깜짝 특산물경매, 울릉도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정윤열 울릉군수는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해 한국관광협회 출입
울릉
등록일 2009.09.15
게재일 20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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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울릉도 유일의 가을 문화잔치인 우산문화제가 전격 취소돼 주민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울릉문화원(원장 이상인)은 최근 우산문화제 실무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다음 달 7~8일 이틀간 개최할 예정이던 제11회 우산문화제를 취소한다고 14일 밝혔다. 울릉문화원 관계자는 “국가적 차원의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 저지와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대응역량 결집에 동참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취소를 결정했다 ”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울릉
등록일 2009.09.14
게재일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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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면세점 개설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국회에 따르면 이병석(국회국토해양위원장)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강석호, 이상득, 안상수, 김효재, 원유철 의원 등 25명이 2008년 11월 공동발의 한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전문위원 검토보고, 대체 토론 소위원회 공청회 등 대부분의 절차를 마치고 법안소위원에서 상정돼 있다. 이 법률안은 울릉도 면세점 설치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병석 의원은 “독도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서는 울릉도 개발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 법률안 개정 취지”라고 말하고 면세품 판매장시설은 울릉도를 세계적인 관광휴양지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첫 단계 사업이라고 밝혔다. 개정 법률안을 보면 독도, 울릉도 여행객이 울릉군내 면세품판매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울릉
등록일 2009.09.14
게재일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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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지난 11일 새벽 3시께 울릉중학교 뒤 주택 밀집지역 한가운데 있는 다세대(울릉읍 도동2리 225-29) 주택(목조 함석, 99㎡)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됐다.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릉119안전센터와 의용소방대, 공무원, 경찰 등이 신속하게 화재를 진화해 화재가 난 주택 건물 주위 70cm~1m간격으로 빼곡하게 둘러싸인 인근 주택으로 옮겨붙지 않아 더 큰 피해를 막았다. 화재가 난 다세대주택에는 오모(81)씨, 김모(50)씨 부부, 정모(38)씨 부부와 자녀 2명 등 3세대가 살고 있었으나 재빨리 피신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울릉
등록일 2009.09.13
게재일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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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지난 2006년 4월부터 중단됐던 울진 후포~울릉간 정기여객선이 복수노선으로 재취항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울진 후포~울릉간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기까지 여객선을 운항시켰던 (주)대아고속해운과 (주)독도해운이 후포~독도간 여객선을 취항시키는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주)대아고속은 승선인원 221명, 40노트 속력의 160t급 소형 여객선을 투입해 이 후포~울릉간 169km를 지금까지 육지와 울릉도간 운항시간 중 가장 단시간인 2시간대에 주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독도해운은 정원 420명, 속력 32노트, 481t급 중형 여객선을 투입해 2시간40분대에 운항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울릉
등록일 2009.09.09
게재일 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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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동해해경이 관할하는 울릉도와 강원도 경포해수욕장 등 동해안 해수욕장 에서 올 여름 피서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익사자도 발생하지 않아 피서지 해상안전관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올해부터 해양경찰이 주도적으로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전담 실시해 물놀이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동해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2개월에 걸쳐 한시적으로 채용한 물놀이 안전요원 25명과 수상 인명구조자격을 갖춘 젊은 경찰관 및 전경으로 구성된 180명의 안전관리요원, 구조정 8대를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전력을 기울였다. 동해해경이 담당하고 있는 46개 해수욕장에는 16만5천여명의 피서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고 동해해경은 안전한 물놀이 지원과 함께 익
울릉
등록일 2009.09.03
게재일 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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