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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군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형수 후보와 무소속 심태성 후보가 1일 오후 후보자 합동방송연설회를 통해 서로 자신의 지역 공약을 설명했다.국민의힘 박 후보는 “네 개 지역 모두 인구소멸위험지역이라 사람하나 살지 않는 지역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과거와 현재에 머물지 않고 새롭게 변화하면서 미래를 위한 도약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군민들과 변화와 도약의 새 길을 열겠다”면서 “지난 4년 의정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획기적인 변화와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네 개 지역에
선거
등록일 2024.04.01
게재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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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가 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특정 후보자에게 불리한 내용이 기재된 불법 현수막 57매를 게시한 혐의로 2명을 고발했다. 이날 대구시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기간 마지막날인 지난달 22일 오전에 불법 현수막이 다수 발견됐으며, 선관위는 불법 현수막 게시 장소 주변 CCTV를 분석해 이동 동선
선거
등록일 2024.04.01
게재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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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단독·공동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설비를 설치하면 보조금을 최대 70~80%까지 지원키로 했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지원 사업’은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주택에 설치하면 설치비 일부를 정부와 도·시·군이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지방행정
등록일 2024.04.01
게재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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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고금리 등으로 얼어붙은 투자 혹한기 극복과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조원대의 ‘경북G-star펀드’를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경북G-star펀드’는 경북도가 출자하는 모든 벤처투자펀드를 뜻하며, 도내 국가 첨단전략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들의 투자 기회를 넓히기 위해서다. 경북도는 2024년을 기준으로 2028년까지 5천억 원 이상, 2034년까지 1조 원 이상의 펀드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경북도는 1조원 펀드 조성 계획의 첫걸음으로 올해 1천250억 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해 G-star밸리의 혁
지방행정
등록일 2024.04.01
게재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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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29일 건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제3차 건축기본계획 수립 공청회를 개최했다. 경북 건축 기본계획은 ‘건축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건축문화를 진흥하고 도민의 삶의 질과 복리 향상을 목표로, 5년마다 수립하는 정책계획으로, 이번 ‘제3차 건축 기본계획’은 2028년까지 경북의 미래 건축 정책의 방향을 담았다.이번 건축 기본계획은 지난해 7월 경북연구원에서 용역을 착수해, 현황 분석과 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현재 경북도가 맞이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지방행정
등록일 2024.04.01
게재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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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공유형 배터리 국내 표준을 기반으로 배터리팩, 충전스테이션, 다기종 e-모빌리티, 공유서비스 플랫폼이 결합된 통합플랫폼을 개발해 국내 기술을 선도하고, 상용화를 위한 실증을 김천시를 중심으로 추진해 미래 교통혁신 복합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된 지역 균형발전 사업의 목적으로 14개 비수도권 지역 내 지정된 지역혁신융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를 목표로 신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경북에는 김천을 중심으로 경북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등 관련
지방행정
등록일 2024.04.01
게재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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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의대 2천명 증원’입장을 고수했다. 정부가 꼼꼼하게 계산해 산출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라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의대 증원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의료계에 과학적 대안을 갖고 대화에 나서면 증원 규모 재조정 논의가 가능하다며 문을 열어놓은 것이다. 그러나 의료계는 격앙된 반응을 쏟아냈다. 이에 따라 총선을 불과 9일 앞둔 시점에서 의정갈등이 이번 총선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선거
등록일 2024.04.01
게재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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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 리스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양 후보가 과거 서울 서초구 아파트 구입 과정에서 대학생 딸 명의로 11억 원의 사업자 대출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자 여당이 연일 공세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동산 관련 문제는 중도층 표심에 직격탄이 될 수 있는 만큼 당에서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양 후보
선거
등록일 2024.04.01
게재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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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의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양 후보와 대출을 실행한 대구 수성새마을금고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금고 중앙회 검사팀은 이날 오전 8시 20분께부터 수성새마을금고에서 착수한 검사를 약 10시간 만에 마쳤다.검사팀은 검사 기간 등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금고를 떠났다.앞서 이날 오전에는 “어떤 서류들
선거
등록일 2024.04.01
게재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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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경북지역 총선에 후보 지원에 나설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같은 상황은 경북지역 최대 격전지에 속하는 경산지역을 중심으로 ‘국민의힘 후보 지원을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유세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끊임없이 돌고 있기 때문이다.1일 경산에서 열린 국민의힘 총선선대위 현장대책회의에 참석한 송언석 경북총괄선대위원장은 ‘박근혜 전 대통
선거
등록일 2024.04.01
게재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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