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민주평통포항시협의회 회원들이 포스코 본사를 방문해 1층 로비에 전시된 포항건설노조의 포스코본사 점거농성사태 증거품을 확인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4일 오후 포항건설노조의 포스코 본사 점거농성사태 이 후 첫 출근을 한 직원들이 어수선한 현장이 그대로 보존된 5층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4일 오전 포항건설노조의 포스코 본사 점거농성사태 이 후 본사 직원들이 첫 출근을 하고 있다. 노조원들이 옥상에서 투척한 쓰레기더미에 깨진 2층 통로 유리 너머로 본사 건물이 보인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성대히 개박 경북 최대의 야외 연극축제인 ‘제6회 포항바다국제연극제’가 지난 22일 포항환호해맞이공원에서 일본 극단 사쿠라전선의 ‘자줏빛 구름을 넘어’를 개막작으로 선보이며 성대히 개막됐다. 포항시와 (사)포항바다국제연극제진흥회가 주최하고 포항바다국제연극제집행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연극제는 국내외 20개 단체의 29개 작품이 무대에 올려져 열흘간 열린다. ‘문화가 살아숨쉬는 바다’를 주제로 국내외의 연극 공연과 창작무용, 명창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예술 작품이 선보이며 특히 청소년에서부터 중·장년·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자연과 함께 여름밤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일본의 극단 사쿠라전선, 독일 극단 스틱서 디어터, 오스티리
포항지역 건설노조의 포스코 본사 점거농성이 자진해산으로 끝나고 아수라장이된 포스코 본사 건물에서 수거된 노조의 비상식량과 쇠파이프 등 증거품이 1층 로비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3일 오전 포항지역 건설노조의 포스코 본사 점거농성이 자진해산으로 끝나고 아수라장이된 포스코 본사 건물에서 용역회사 직원들이 사무실 집기를 수리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JCIKOREA-포항에서 주최한 제5회 한 여름밤의 영화축제가 3일까지 북부해수욕장을 비롯한 포항시 일원에서 열린다. 22일 오후 포항북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해변에서 영화감상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3일 포항북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2회 포항시 어머니배구사랑회 4인비치발리볼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평소에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3일 오전 포항지역 건설노조의 포스코 본사 점거농성이 자진해산으로 끝나고 아수라장이된 포스코 본사 건물에서 용역회사 직원들이 쇠파이프를 수거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민주노동당 회견ㆍㆍㆍ포스코 접촉 해결방안 모색 “정부가 나서 교섭부터 재개해야” -민주노동당 회견, 노조 및 포스코 접촉 해결방안 모색 포항건설노조의 포스코 본사 점거사태가 20일로 8일째를 맞으면서 민주노동당 진상조사단 중재단이 19일 포항을 방문, 이번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민노당 문성현 대표와 단병호 의원, 이영순 의원 등은 19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태를 경찰력으로 해결하려 해서는 안되며 정부가 직접 나서 교섭을 재개해야 하며 민노당은 파업중인 노조원과 포스코 측 등을 만나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노당은 또 기자회견문을 통해 “포항건설플랜트 노동조합의 투쟁은 비정규직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며 이번 사태의
포항건설노조의 포스코 본사 점거사태가 대다수 노조원의 자진해산으로 종료된 21일 오전 강성 노조원이 있던 5층 사무실이 난장판이 되어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건설노조의 포스코 본사 점거사태가 대다수 노조원의 자진해산으로 종료된 21일 오전 포스코 윤석만 사장이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건설노조의 포스코 본사 점거사태가 대다수 노조원의 자진해산으로 종료된 21일 오전 오전 이지경 포항건설노조위원장(앞쪽) 등 노조집행부가 경찰에 체포돼 이송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건설노조의 포스코 본사 점거사태가 대다수 노조원의 자진해산으로 종료된 21일 오전 강성 노조원이 있던 5층 사무실에 노조원의 붉은 조끼가 버려져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건설노조의 포스코 본사 점거사태가 대다수 노조원의 자진해산으로 종료된 21일 오전 강성 노조원이 있던 5층 사무실에 쇠파이프와 화염방사기가 버려져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건설노조의 포스코 본사 점거사태가 대다수 노조원의 자진해산으로 종료된 21일 오전 5-6층 계단에 노조원들이 바리케이드로 사용한 의자들이 나뒹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건설노조의 포스코 본사 점거사태가 대다수 노조원의 자진해산으로 종료된 21일 오전 용역회사 직원들이 살수차를 동원해 본사 주위를 청소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지역 건설노조의 포스코본사 점거 7일째인 19일 오후 포항시 남구 5호광장에서 열린 '건설노동자 투쟁 승리와 경찰폭력 규탄 민주노총 영남노동자대회'에 참석한 3천여명의 노조원들이 형산교 방향으로 행진하다 경찰의 물대포에 밀려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지역 건설노조의 포스코 본사 점거 6일째인 18일 오후 포항지역의 시민·사회단체 회원등 1만여명이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건설노조의 파업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조속한 사태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지역 건설노조의 포스코 본사 점거 6일째인 18일 오전 재무실 직원들이 제철소 생산관제센터에 마련된 임시사무실에서 업무회의를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