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종합건설(주)이 이달 중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을 공개한다.이 단지는 대구 남구 대명동 157-3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47층 4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660가구에 주거용 오피스텔 171실 등 831가구로 구성된다.공동주택은 84㎡A 132가구, 84㎡B 132가구, 84㎡C 132가구, 84㎡D 132가구, 84㎡E 132가구이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84㎡A 68실, 84㎡B 33실, 84㎡C 35실, 84㎡D 35실 등이다.공동주택은 물론이고 오피스텔까지 모두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롯데건설이 대구 달서구 본동 743번지 일대에 짓는 주거복합단지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의 견본주택을 17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에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3개 동에 지하 5층∼최고 48층 규모로 건립되며 아파트 84A형 217가구와 84B형 180가구, 84C형 42가구, 84D형 42가구 등 481가구와 오피스텔 84O형 48실 등 총 529가구가 공급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오픈하는 견본주택은 실제 입주민이 생활하면서 느낄 수 있을 만한 형태의 공간으로 꾸며졌다.특히 롯데백화점
대구 북구 칠성동2가 72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대구 ‘호반써밋하이브파크’가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호반건설이 시공하는 대구 ‘호반써밋하이브파크’는 민간 임대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타입별로는 민간 임대아파트 84㎡A 84가구, 84㎡B 82가구, 84㎡C 84가구, 84㎡D 69가구, 84㎡E 71가구, 84㎡F 56가구이며 오피스텔은 84㎡OA 46실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민간 임대아파트의 청약접수는 오는 20∼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은 2
대구·경북지역에서 최근 분양에 들어간 아파트 6곳에서 청약 미달사태가 빚어지며 올초까지 과열양상으로 치달았던 지역의 아파트 분양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4일 동시에 분양한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등 3곳의 1순위 청약 마감 결과 미달이 쏟아졌다.대우건설이 대구 동구 효목동에 시공하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일반분양분 456가구 중 84A형 청약이 공급가구 절반을 간신히 넘겼을 뿐 나머지는 13∼21% 수준에 그치면서
반도건설이 오는 17일 경주시 KTX신경주역세권에서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블록(1천100세대), B5블록(390세대)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총 1천4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들어서는 KTX신경주역세권은 총 사업면적 53만여㎡에 약 2천400여 억원이 투입되는 신도시 개발사업
대구지역 부동산시장이 순위별 청약접수보다는 선착순 분양이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2∼3년간 대구지역 부동산 시장은 해마다 사상 최대의 공급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공급과잉 시장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됐다. 도심 내 뛰어난 입지, 합리적 가격, 뛰어난 상품성, 우수한 브랜드 등으로 무장해도 정당계약 기간을 넘어 선착순 분양까지
화성산업이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시공했던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제17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건축물분야 업무용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대한토목학회와 대한건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은 최근 1년간 준공완료된 건축물과 최근 3년간 준공완료된 토목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이 신암재정비 촉진지구 내(신암2구역)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공개할 예정이다.청약일정은 특별공급 오는 20일, 1순위(해당) 21일, 1순위(기타) 22일, 2순위 23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분양계약은 내년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체결하게 된다. 견본주택 관람은 최근 코로나 확산방지 및 관람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분양홈페이지에서 사전관람 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운영되며 사업지에 대한 입지, 배치, 환경,
코오롱글로벌(주)이 구미 인의동에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을 12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구미시 인의동 550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4개동, 총 291세대를 건립한다.전용면적별 공급세대수는 △76㎡ 59세대 △84㎡A 176세대 △84㎡B 56세대다.전체 공급세대수의 면적구성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 조성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코오롱글로벌은 이번 1차 사업에 이어 900여세대 규모의 2차 사업도 내년 상반기에 공급할 예정으로 전체 1천200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이 지난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영종 A60BL 아파트 건설공사 8공구’에 대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화성산업이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한 ‘인천영종 A60BL 아파트 건설공사 8공구’는 인천 중구 인천영종 택지개발지구 내 A60BL에 위치한다.공사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5층 9개동 675가구이며 공사기간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제21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았다.‘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경영·기술·플랫폼 등 분야별 디지털 우수사례를 발굴해 우수기관에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 및 국민참여 공개검증을 거쳐 민간부문(24개)과 공공부문(4개) 총 28개 기관
화성산업의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최고경쟁률 72.64대 1을 기록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실시한 화성산업(주)의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 1순위 청약결과, 91가구 모집하는 1순위 청약접수에 1천322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14대 1을 기록했다.특히 84㎡B 타입의 경우 11가구 모집에 799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 72.64대 1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반영했다.이 같은 결과는 대구 지역 부동산시장이 최근 공급확대와 입주물량 증가로 미분양 단지가 늘어나는 가운데 나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8일 ‘2021 대구 소셜 스타트업 경진대회 Booster 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부동산원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수도권에 편중된 소셜 스타트업 육성 인프라·제도를 대구·경북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대구 사회적 경제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총 89개
대구지역 아파트 가격이 12월 들어서도 내림세를 이어가면서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1년 12월 1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2월 6일 기준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비교해 0.02% 하락했다.이는 전국 평균 0.13% 상승한 것과도 비교되는 수치로 대구 아파트 가격이 점차 하향세를 보이는 것으
화성산업은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인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자연 친화적인 단지설계를 높이 평가받아 2021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외관설계와 그린 단지환경 조성을 인정받아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도 손색이 없다는 분석이다.특히 자연친화적인 요소들을 적용해 오감을 만족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테마공원을 설계했고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인 설계로 통풍과 채광이 뛰어난 4베이 판상형(일부)과 드레스룸, 팬트리(일부) 등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6일 열린 ‘ESG 경영혁신 성과점검회의’에서 국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새비전 및 ESG 경영전략을 선포했다.이날 선포식에서 한국부동산원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부동산 전문기관’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ESG 경영전략’을 함께 발표했다. ESG 전략목표와 함께 친환경 녹색경
효성중공업은 오는 10일 달서구 감삼동 505-1 일대에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의 견본주택을 공개한다.효성중공업이 달서구 감삼동에서만 3번째 공급되는 ‘해링턴 플레이스’브랜드 단지로 지하 4층∼지상 48층에 전용면적 84㎡, 94㎡ 아파트 363가구와 84㎡ 오피스텔 203실 등 총 566가구의 중대형 위주의 고품격 공간과 평면으로 구성된다.이에 따라 지난 2019년 공급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320가구)’과 2020년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II(246가구)’와 합하면 총 1천132가구의 초고층 주상복합 브랜드타운을 형
지역 미분양 주택이 대구는 감소하고 경북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10월 주택 통계’를 보면 대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1천933가구로 지난달 2천93가구와 비교할 때 160가구(7.6%)가 감소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또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115가구로 집계돼 지난달의 121가구보다 6가구(5.0%) 감소하는 등 점차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지난 3일 대구 달서구에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이 단지는 달자0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대구 달서구 두류동 819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에 전용 59·84·103㎡ 총 454가구 규모다.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59㎡ 14가구, 전용 84㎡A 119가구, 전용 84B㎡ 125가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이 지난 3일 대구 동구 효목동 430-4번지 일대에 들어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총 13개동, 전용면적 78㎡ 138가구, 84㎡ 517가구, 112㎡ 139가구 등 7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3.3㎡당 평균 1천638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돼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청약 접수는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에 이어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 정당계약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