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0일 군수실에서 한-베트남간 우호증진과 이주여성 인권보호에 앞장서 온 박수관 부산경남 베트남 명예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점촌라이온스클럽 회원 40여명은 최근 영순면 천마문화센터를 방문해 어르신 100여 명에게 한방치료, 치과 검진 등 사랑나눔 한방의료봉사를 펼쳤다.
울릉군 독도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팀이 19일 (재)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소장 이훈)가 수여하는 `2011년 독도사랑 상`을 수상했다. 독도사랑 상은 독도연구소 개소(2008년 8월14일) 후 독도 연구 활동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학술 및 비 학술분야로 나눠 매년 시상하고 있다. 독도아카데미는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독도의 올바른 이해, 역사적 의미, 독도현장체험을 통한 영토의식과 투철한 국가관, 안정된 고급관광객 유치를 외해 개최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울릉/김두한기자
포항시 북구 두호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화중)는 지난 19일 두호동 늘푸른마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벽걸이 온풍기 등 물품전달과 함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법무부 안동보호관찰소는 19일 회의실에서 안동지원장 및 판사,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협력기관 책임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사회봉사명령 집행방안 등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천시 조마면 대방연수원은 19일 대방2리 홀몸노인 7가구에 1천4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공장장 김종기)은 경주보훈지청과 한 사랑의 집, 동해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방문해 `사랑의 쌀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재경포항향우회 2011년 송년회 및 회장 취임식`이 지난 19일 출향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대한건설협회 강당에서 열렸다.
“취업준비·中企 인식개선에 도움줘” 한국산단공 대경권본부(본부장 김장현)이 최근 졸업시즌을 맞아 관내 중소기업탐방 및 취업설명회를 열어 취업준비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취업설명회는 중소기업 인식 개선과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것으로 최근 구미1 대학 취업대상자들과 함께 (주)영도벨벳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영도벨벳 인사담당자와 함께 현장투어 및 벨벳전시관을 관람하며 제품공정 과정 및 벨벳 시장 전망과 채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주)영도벨벳 류병선 회장은 `섬기는 리더십` 이란 주제로 취업준비생의 마음가짐 및 회사가 원하는 직장인에 대한 특강을 했다. 첫 취업설명회 대상기업인 영도벨벳은 구미 유망중소기업이다. 벨벳 제품은 흔히 옷감 외는 다른 곳에는 전혀
군위적십자봉사회 의흥지부 회원 30여명은 지난 19일 의흥면복지회관에서 관내 1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떡, 과일을 대접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또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마을 경로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떡국을 보냈다. 군위적십자 의흥지부는 지난달에도 의흥 관내 경로당에 쌀을 보내는가 하면 결손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의 든든한 봉사단체로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영순 의흥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봉사에 대한 경비는 모두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것으로 회원들이 내일처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군위/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 올 한해 함께 동행에 나서줘 감사합니다” 어린이재단 포항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월)이 올 한해동안 지역 소외계층의 아동들을 위해 함께 동행에 나서준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에 대한 보은의 자리를 마련했다. 복지관은 UA컨벤션 다이너스티 홀에서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1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글교실 박현순 봉사자가 소속 된 영남더블라이프 하모니카 앙상블에서 하모니카 공연, 어린이재단 경북동부지역본부 남인수 후원회장이 소속된 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진흥회 포항지회 월월이청청 공연팀의 경기민요, 복지관 영어교실 영어스피치공연, 지역아동센터 난타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개그맨 황영조를 비롯한 웃찾사 개그맨 4명의 즐거운
김천소방서 박영길·현용재 소방관 심폐소생술로 환자 구해 김천소방서 아포119안전센터 박영길 소방장과 현용재 소방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심모(72·김천시 아포읍 인리)씨를 심폐소생술을 해 목숨을 구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오전 9시56분께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먼저 가족들에게 환자의 가슴을 압박하는 심폐소생술을 하도록 한 후 현장에 도착해 AED(자동제세동기)로 환자의 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환자가 심실세동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전기충격을 가했다. 기도를 확보하고 인공호흡을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상태가 호전돼 현재 요양 중이다. 응급의료센터 관계자는 “적절한 현장 응급처치를 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면서 “전 국민이 응급처치
경북과학대학(총장 도정기)과 오무선 뷰티컴퍼니(대표 오무선)는 최근 대학 회의실에서 `선 취업 후 진학`에 따른 새로운 인재양성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포항남부소방서(서장 박용우)는 19일 소방공무원 및 효자의용(여성)소방대 70여명과 함께 효자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린바이로(주)(대표 김영석)는 포항시장학회에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포항시 오천읍 재향군인회는 최근 오천읍 홀몸노인과 새터민, 외국인 근로자 가족 등 13가구에 연탄과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및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재경청송군향우회(회장 심상조)는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한동수 청송군수)에 인재육성기금으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포스코 패밀리 외주사 압연조업지원硏·기오회 포스코패밀리 외주사 CEO들이 포항에 정착해 살고 있는 새터민들에게 따뜻한 성금을 전달해 연말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19일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압연조업지원연구회(위원장 조정래)와 포스코 기술개발 계통 퇴직 직원 친목회 기오회(회장 홍상복 삼일가족 회장)는 최근 경북동부하나센터를 방문해 새터민 K씨(35·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들 두 단체는 최근 새터민 K씨가 눈을 크게 다쳐 큰 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에 갈 수 없다는 안타까운 사정을 접하고 각종 대회에서 얻은 상금 일부를 성금으로 전달했다. 조정래 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K씨가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며 “자유를 찾아 따뜻한 남쪽의 품
울산지역 대표 화학기업인 SK에너지㈜와 울산대학교 생명화학공학부가 협약해 수행한 SKCEPT(SK Continuing Education for Productivity and Technology) 2011년도 2기 과정 수료식이 최근 울산대 국제관에서 열렸다. SKCEPT 과정은 SK에너지의 화학공정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산학협동교육의 모범 사례로 알려져 있다. 이 과정은 지난 2008년 12월 제1기 과정을 시작으로 기수마다 30명을 대상으로 화학공학분야의 핵심 8개 교과목을 편성해 운영돼왔다. 지난 3년 동안 7기에 걸쳐 총 2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SK에너지의 화학공학 분야 기술인력, 즉 생산기술 엔지니어, 생산팀장, POE(Process Operation
지역의 영진전문대학과 영남이공대학이 2011년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전문대학부문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진전문대는 이 부문 10년 연속 1위라는 대업을 달성했으며, 영남이공대는 올해 첫 참가해 공동1위에 올라 기쁨을 더했다. 한국생산성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영진전문대학과 영남이공대는 고객만족지수 88점을 기록, 전문대학 부문에서 1위로 올랐다. 영진전문대학의 고객만족 활동은 질 높은 취업에서 찾을 수 있다. 대기업을 포함 중견 기업들과의 인력 양성 협약을 통해 주문식 맞춤 교육을 실시한 결과 올해 졸업자 가운데 삼성전자 82명,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46명, 제일모직 60명, LG디스플레이 257명, LG이노텍 30명, 하이닉스반도체 30명 등 국내 대기업체에 891명을 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