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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천904억 증액 편성했다.14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본예산 5조 4천541억 원 대비 1천904억 원(3.5%)이 증가한 5조 6천445억 원이다.세입 예산은 보통 교부금과 특별교부금 등을 포함한 중앙정부 이전수입 593억 원과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724억 원, 기타 이전수입 24억 원, 자체 수입 337억 원, 전년도이월금 826억 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전입금 600억 원이다.세출 예산은 늘봄 확대, 디지털 교육 등 국정과제와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지방행정
등록일 2024.04.14
게재일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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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랴오닝성과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방문, 경제협력을 논의한다.이 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K-푸드와 그린에너지, 바이오 등 경북의 강세 품목에 대한 수출활로를 찾겠다는 계획이다.이 지사는 15일 중국 랴오닝성을 방문해 리러청 랴오닝성 성장과 두 지역 교류 강화를 위한 우호 도시 교류 협정을 체결한다. 협정서는 통상, 투자, 산업, 과학기술 등 경제와 과학 분야의 협력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경북도와 랴오닝성은 지난해 10월 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더욱 긴밀한 협력을 위해 두 지역 간 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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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14
게재일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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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올해 수산자원 감소에 대응하고 근해어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근해어선 43척에 대해 감척 사업을 추진한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올해 선정한 근해어선 감척 사업은 총 30척으로 감척 대상자 20척, 예비 대상자 10척이다. 해양수산부는 불법 어업 여부, 선령, 톤수, 조업실적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경북도 감척 대상 어선은 근해채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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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09
게재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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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외국인이 등록 한 번으로 취업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 ‘K-드림 워크넷 시스템’을 지난 1일부터 시범 운영중이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K-드림 워크넷 시스템은 ‘경상북도 이민정책 기본계획’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외국인이 지역에 정착하기 위한 취업 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정확한 취업 정보로 발생하는 피해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서다.K-드림 워크넷은 K-드림 외국인지원센터 누리집 내 외국인 전용 워크넷 (온라인 구인-구직 창구)에 구직 희망 외국인과 구인 희망 기업이 정보를 등록하면, 희망이음사업 전담자들이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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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08
게재일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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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7개 시·군 54개 지구 1만 4천310필지(837만2천㎡)에 대해 2024년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지적재조사 사업은 1910년대 작성·등록된 종이 지적공부를 국제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현실 경계 위주로 새로 지적 경계를 설정한다.인구 50만 이상인 포항시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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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07
게재일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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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지원센터 설립에 본격 나섰다.4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 산단의 조기 조성과 SMR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부의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 공모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했다.이번 SMR 지원센터 설립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국비 97억원을 확보할 수 있다.SMR 제작 지원센터설립 사업은 경주 SMR 국가산단의 조기 조성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사업비 277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SMR 제작 지원 기반을 구축한다.SMR 제작 지원센터는 SMR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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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04
게재일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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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고금리 등으로 얼어붙은 투자 혹한기 극복과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조원대의 ‘경북G-star펀드’를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경북G-star펀드’는 경북도가 출자하는 모든 벤처투자펀드를 뜻하며, 도내 국가 첨단전략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들의 투자 기회를 넓히기 위해서다. 경북도는 2024년을 기준으로 2028년까지 5천억 원 이상, 2034년까지 1조 원 이상의 펀드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경북도는 1조원 펀드 조성 계획의 첫걸음으로 올해 1천250억 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해 G-star밸리의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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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01
게재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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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대구경북공항경제권 성공을 위한 투자유치협의체 구성에 들어가는 등 공항경제권 조성을 위한 전략적 기획과 투자유치 촉진 행보에 본격 돌입했다. 경상북도는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경상북도 투자유치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금융, 전략투자, 컨설팅, 법률 등 투자유치 관련 국내 유수 기업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킥-오프(kick-off)회의를 개최했다.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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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31
게재일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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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 핵심 과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총력을 쏟는다.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저출생과 전쟁 핵심 과제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연구용역은 △ 우리 동네 돌봄 마을 활성화 및 돌봄 융합 특구 조성·운영 △ 저출생 극복을 가로막는 분야별 규제 발굴 및 규제 애로 해소 방안 △ 저출생 극복을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31
게재일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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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민간투자 지원으로 경북 포항과 구미 투자사업이 동력을 받게됐다.정부는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포항의 수소환원제철 용지조성 지원, 이차전지 특화단지 송전선로 조기 준공 추진, 구미 1산단 지역활성화 펀드 사업 지원이 포함된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방안’을 발표했다.우선, 정부는 포항지역에 계획된 포스코·에코프로 등이 진행하는 24조원 규모의 투자가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포스코에서 추진하는 수소환원제철은 공유수면 매립을 위한 선행절차들을 조속히 진행해 20조원 투자를 조기창출하고, 국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28
게재일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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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가칭) 칠곡특수학교 설립 용지 중 미매입 사유지 1필지에 대해 소유자와 협의 계약을 체결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학교 설립 용지는 사유지 18필지(1만 9천231㎡), 국유지 2필지(1천642㎡) 총 20필지(2만 873㎡)로 이번달 12일 미매입 사유지 1필지를 매입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 재결 없이 공공용지를 협의 취득했다.이 사업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원거리 통학과 경북 서남권역 특수학교의 과밀 해소를 위해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했으나, 사유지 1필지 보상 협의가 난항을 겪으며
일반
등록일 2024.03.28
게재일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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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경북도는 육아기 근로자 단축 급여 정부 미지급 구간을 보전한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육아기 근로자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고 기업에는 육성 자금 우대 등 혜택을 주는 파격적인 일·생활 균형 정책을 시행한다.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은 일을 완전히 쉬지 않고도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도록 돕는 제도로 만 8세 이하(초등학교 2학년)의 자녀를 둔
일반
등록일 2024.03.27
게재일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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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민간투자활성화 선도과제인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가 정부의 지역 활성화 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돼 공식 출범했다.기획재정부는 26일 천안시청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구미의 근로자 기숙사와 충북 단양의 복합 관광단지 사업을 1호 펀드로 공식 출범시켰다.경북의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는 1천239억원을 투입해 대표적인 노후 산단인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26
게재일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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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폐교 재산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활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폐교 관리 기본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이 현재 관리하는 폐교는 자체 활용 74교, 대부 110교, 미활용 57교 등 총 241교다.폐교 재산 자체 활용 우수 사례로 손꼽히는 경주 한국어교육센터와 안전체험관은 지난해 3월 문을 연 이래 한국어 기초교육과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김천과 영덕지역에도 폐교재산을 활용해 오토캠핑장을 조성해 교육 가족의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또 울릉도에 독도교육원을 설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26
게재일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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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대책 사업에 재정을 과감히 투입하겠다.’이철우 지사가 25일 처음으로 가진 ‘저출생과 전쟁 대책·점검 회의’에서 저출생 극복 분야에 대한 과감한 예산 투입, 기존 규제·제도를 뛰어넘는 저출생 사업을 위한 신도시 특구 지정,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운영 등을 주문했다.이날 회의에서 이 지사는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정책은 예전 그대로다. 저출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25
게재일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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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울릉도를 지속 가능 발전한 섬으로 만들기 위해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경북도는 25일 한동대학교에서 울릉군과 한동대학교, 울릉고등학교 및 7개 기업 관계자와 함께 울릉군을 K-U시티‘지속 가능 발전 시범지역’으로 선포하고,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남한권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25
게재일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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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대구와 경북지역 5개 대학교에 의과대학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정원의 80% 이상으로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또 지역인재전형으로 뽑는 인원을 대구 출신 50%, 경북 출신 50% 비율로 배정해달라고 건의했다.이철우 지사의 이번 요청은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인재 선발 전형을 60% 이상 확대할 것을 권고했으나, 지방대육성법 제15조에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24
게재일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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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2024학년도 3월 1일 기준 도내 전체 각급 학교에 대한 학급편성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21일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전체 유·초·중·고(특수학교, 각종학교 포함) 학교 수는 지난해보다 23교가 줄어든 1천600교다.학급 수는 지난해보다 141학급 감소한 1만 4천592학급, 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6천959명이 줄어든 27만 5천903명
일반
등록일 2024.03.21
게재일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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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민간투자 활성화 TF1팀’ 회의를 열고, 민간자본 유치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TF 1팀’은 호텔·리조트를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등 민간 자본을 활용해 유치하는 전략에 초점을 두고 활동한다.지역활성화투자펀드는 지자체·민간이 주도해 프로젝트를 발굴하면 중앙정부가 마중물을 투자하고, 민간자본과 PF 금융기법을 활용해 대규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20
게재일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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