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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6일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 주관 `2016년 사업평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여성의 권익과 지위향상을 위해 이바지한 도내 여성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여성의 사회 참여를 위한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정기적인 복지관 급식봉사, 다문화 가족 합동결혼 지원 등 해마다 꾸준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양성평등 주간행사, 여성지도자 워크숍, 젓갈 바자회, 해외문화탐방 등 다양한 사업 추진과, 특히 정기적인 장학금 기탁,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으로 기부문화정착 기여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경산
등록일 2016.12.07
게재일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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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가 최근 평생직업교육대학에 비학위과정으로 생태 숲 유치원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졸업을 앞둔 유아교육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동안 유아생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숲 속에서의 유아 안전관리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아들이 숲에서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을 관찰함으로써 건강한 심신 발달과 전인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생태 숲 유치원은 등록조건이 까다롭다. 때문에 사립유치원에서는 개원이 어려워 현재 생태 숲 유치원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유아 숲 체험원은 대부분 산림청 또는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역의 유아들이 제대로 된 생태 숲 체험을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호산대 유아교육과는 대학 교정 내 생태 숲 유치원을 조성해 지역의 유아들이 가까운 곳에서 생태 숲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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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2.05
게재일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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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경대 평생교육원이 드론학교를 개설해 내년 1월부터 `DK드론학교`를 가동한다. 이번 드론학교 개설은 지난달 17일 한국드론교육협회(대구)와 `드론인재 육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에 따른 것으로 교육생들에게 2·3급 드론파일럿 민간 자격증을 발급한다. 대경대 평생교육원 드론학교 프로그램은 초·중·고등 기초 드론과정을 비롯해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레이싱 선수반도 개설된다. 또 성인들을 위한 드론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초등학생 대상의 드론과정은 ◆1일 체험 ◆초·중급 조종비행 ◆미니드론대회 준비반으로 꾸려지게 된다. 성인 과정은 ◆드론 교육지도사 1·2급과 지도자 자격증반 ◆항공촬영반 ◆항공영상편집반으로 구성된다./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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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2.05
게재일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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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일대 창업지원단은 최근 문경 STX리조트에서 특허출원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특허라는 지식재산으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자 마련된 이번 캠프에는 36명의 학생이 참가해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특허출원제도의 이해, 선행기술조사, 특허명세서 작성방법 및 전자출원 제도의 이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심도 있게 진행돼 최종 36건의 특허가 출원됐다. 경일대 창업지원단 강형구 단장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법과 지식재산권과 같은 무형자산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로 참가자 1인당 1건의 특허를 출원해봄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며 “12월에는 출원된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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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2.01
게재일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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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도움을 주는 직업인 사회복지사들이 단합대회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감동을 주고 있다. 경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경산시사회복지사협회는 최근 열린 `2016년 경산시사회복지인 단합대회`에서 사회 약자를 돕고자 하는 마음을 모은 기부신청서 95장을 경산시에 전달했다. 이들이 전달한 기부신청서는 착한 일터 3곳(26장)과 착한 가게 2곳, 경산사랑 나눔 가입 67장이다. 착한 일터는 월 5천원 이상을, 착한 가게는 3만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것이며, 사랑 나눔은 정액이 없다. 이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종사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전문성을 살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추진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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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1.30
게재일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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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호산대가 대학 교정에 생태 숲 유치원을 조성한다. 생태 숲 유치원은 내년 3월에 개원할 예정으로 인공폭포와 연결된 둘레물길에 종이배를 띄우고 연못 속의 물고기를 관찰하는 등의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장미꽃 터널을 지나 숲 속에 들어서 도서관에서 선생님과 동화를 읽거나, 유아전용 암벽을 이용해 호연지기도 기를 수 있다. 또 생태 숲 유치원 옆에 조성된 유실수 단지에서 유아들이 사과, 배, 감 등 과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함으로써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산대는 장미꽃 터널과 폭포 주변, 벚꽃 동산과 유실수 단지 등에 아이들이 계절별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친구와 함께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감수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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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1.28
게재일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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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시는 취업 취약계층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 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2017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12명, 일반형 시간제 일자리 6명, 복지 일자리 47명 등 총 65명이며,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으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 일자리참여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지참해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환경미화, 주차단속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경산
등록일 2016.11.28
게재일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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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정부의 방침에도 지방자치단체들이 저상버스 도입에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가운데 국토부의 발상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저상버스란 교통 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 제14조에 의해 계단을 오르내리기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도입된 것으로 계단이 없고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제조회사에 따라 47~50명이 정원이다. 정부는 지자체의 시내버스 보유 대수 1/3를 저상버스로 운행하도록 하며 구입할 때 대당 9천882만9천원을 국비(50%)와 도비(15%), 시비(35%)로 지원하고 지자체가 1회 CNG가스 구입비 1천200만원과 연간 대당 5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함에도 버스회사는 도입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재정자립도가 높은
경산
등록일 2016.11.24
게재일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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