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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귀농·귀촌 학교 교육프로그램인 `현금소득 올리기 귀농·귀촌체험교육`을 지난 10일 안동시 길안면 천지갑산마을에서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지역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한 농촌관광 사업개발, 방사 닭 사육 및 생산물 판매사업, 두류 식품 개발 사업 등 도시민이 농촌 지역에 정착해 지속적인 현금소득 창출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는 예비 귀농인이 일정 기간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할 수 있도록 천지갑산마을, 산매골마을, 몽실마을, 금소리마을, 가송마을에 귀농인의 집 5곳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예비 귀농인이 향후 안동으로 귀농할 시 귀농인의 집 조성 마을들과 연계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력 확보와 인구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안동
등록일 2017.06.11
게재일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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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관광산업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안동 MICE 관광 발전전략 포럼`이 7일 안동시 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관광두레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는 2020년 준공 예정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내 `컨벤션센터`와 안동의 문화관광 콘텐츠와의 발전적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서는 조덕현 한국관광공사 단장을 비롯해 주요 지역의 마이스뷰로 전문가들의 MICE 관광 산업의 정책방향과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이원태 문화관광연구원 본부장을 좌장으로 3명의 전문가가 주제 발표자로 나서 안동 MICE 관광 산업의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토론을 펼쳤다. 토론 중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방청객의 의견을 듣는 순서도 마련됐다. 포럼 참석자들은 행사 이후 최근 안
안동
등록일 2017.06.07
게재일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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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안동관광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보다 빠르고 다양한 안동지역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블로그 기자단 접수를 받는다. 선발된 블로그 기자단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안동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SNS, 블로그, 인터넷 카페 등에 포스팅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은 안동지역의 관광지를 현장에서 직접 답사하는 팸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안동의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도 체험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안동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재단 관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안동
등록일 2017.06.06
게재일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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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 퇴계학당이 4일 안동시민회관에서 `2018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장학회에서 운영하는 퇴계학당은 이날 입시 설명회에서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대학입시 핵심 전형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사에는 진학전문가 김박현 강사와 대학수학능력시험 검수 위원을 역임한 김학수 선생 등이 초빙됐다. 이들은 3시간에 걸쳐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대한 이해와 전략`과 `학생부 종합전형 사정관 포인트 및 생활기록부 관리법`이란 주제로 대학입시 전형의 변화하는 주요사항 및 대비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입시전문가들은 “2020학년도까지는 기존과 큰 기조는 비슷하겠지만, 대학·전형별 세밀하게 변화되는 부분을 잡아내야만 좋은 입시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안동
등록일 2017.06.04
게재일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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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브랜드가 올해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드 브랜드개발혁신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2013년 설립된 이 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국가의 조직(일반기업, 정부기관, 영리·비영리기업 포함)이나 개인이 이룬 혁신적인 성과를 시상해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려지고 있다. 4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는 한국, 영국,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등 15개 나라에서 700여 편이 이 부문에 출품됐고, 전 세계 50여 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수상작을 결정했다. 여기서 안동시는 이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이인문정신의 본향인 안동의 가치를 키우는데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혁신 경영부문에서 은상까지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안동시는 이 브랜
안동
등록일 2017.06.04
게재일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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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대학교 재학생과 교수들이 각종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대학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져가고 있다. 1일 안동대학교에 따르면 대학원 기계공학과 이재혁 씨가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14th Asian Symposium on Visualization` 학회에서 `PIV Measurements of Sonic and Supersonic Jet Flows`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해당 논문에서 이씨는 초음속 제트유동의 PIV, 칼라 쉴리렌 등의 기법을 적용해 유동 특성을 정성적·정량적으로 계측하는가 하면 초음속 유동의 파급효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학술대회는 기계, 항공,
안동
등록일 2017.06.01
게재일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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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31일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시교육지원청과 경북금연지원센터, 지역의 초·중·고·대학생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로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금연정책을 전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기념일이다. 안동시는 이날 지역기관들과 연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및 건강증진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또 세계 금연의 날 금연공모전 개최, 금연 슬로건 홍보 등을 진행했다. /손병현기자why@kbmaeil.com
안동
등록일 2017.05.31
게재일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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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성소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성소병원에 따르면 심평원이 실시한 폐렴적정성평가는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 중 3일 이상 적정치료를 실시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530곳의 진료분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안동성소병원은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및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 총 8개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안동
등록일 2017.05.30
게재일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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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30일 안동시청 7급 이하 직원 28명으로 구성된 `걸어 다니는 아이디어발전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투어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찾아내고, 각종 시책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정연구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걸어 다니는 아이디어발전소`는 이날 출범식을 갖고 안동 낙동강생태학습관, 단호샌드파크 캠핑장, 하아그린파크를 방문해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논의를 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투어 현장에서 참여자들에게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며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안동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안동
등록일 2017.05.30
게재일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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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미래 먹거리산업인 `백신 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정책을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안동시는 2015년 5월 전국을 휩쓴 메르스 사태 이후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백신산업 활성화 정책을 기획하고 있다. 앞서 안동시는 2012년 `국가백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 기획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가백신산업지원센터 설립을 중앙정부에 제안했다. 그 결과 2015년 12월에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백신글로벌산업화 기반구축사업`이 확정됐다. 총사업비 1천29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부지 4만5천612㎡, 건축 연면적 1만2천870㎡ 규모의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조성하는 것. 이곳에는 글로벌
안동
등록일 2017.05.29
게재일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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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경북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안동병원에 따르면 심평원은 2015년 유방암 수술을 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84개 의료기관이 1등급 평가를 받았고, 그중 안동병원이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유방암은 갑상선암에 이어 여성 암 발생률 2위로 해마다 증가 추세다. 40대(34.5%) 중년 여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이번 평가는 구조·과정·결과 영역으로 전문 인력 구성, 수술평가, 항암 화학요법 평가, 방사선치료 평가, 평균 입원일수 및 진료비 등 20개 항목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행했다. 심평원은 전국 의료기관의 치료수준을 상향 평준화를 유도하고 국민이 의료기관을 선택하는데 정보
안동
등록일 2017.05.28
게재일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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