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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컬러대전`을 진행하고, 32가지 색상의 의류·양말·속옷 등 800만점을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기존 2만4천900원에 판매하던 3종류의 남성 컬러팬츠를 36% 할인된 1만5천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앵클팬츠(발목이 드러나는 기장의 바지), 치노팬츠 등 총 3가지 스타일 상품을 준비했다. 또 여성 컬러스트레치 팬츠 2종과 아동 2종 컬러스트레치 팬츠는 각각 1만5천900원과 9천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디자인유나이티드, 뱅뱅 등 4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1만9천원~2천9천900원에 팬츠와 티셔츠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 컬러팬츠와 함께 코디 할 수 있는 32가지의 컬러양말을 한 켤레당 3천300원에, 3족 구매시에는 2천원 할인된 7천90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4.04.02
게재일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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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이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봄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주요 행사로는 9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8일까지 노스페이스와 네파가 참여한 `아웃도어 봄 인기 상품전`이 열리며, 주부들을 위한 가정용품 박람회도 마련돼 봄 침구, 주방 식기 등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3층 에고이스트는 오는 13일까지 전 품목 10% 할인과 함께 매일 오전 12시 이전 첫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일 3pcs한정)과 30만원 이상 구매 시 카드 지갑(50명 한정)을 증정한다. 7층 행사장에서는 블루독, R.ROBOT, 팬콧키즈, 프렌티켓, 밍크뮤가 참여한 아동/유아 5大 봄나들이 패션전을 진행하고, 2층 특설매장에서는 로잔과 최복호 봄 상품 제안전이 각각 진행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4.04.02
게재일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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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 이하 농관원)은 31일 식재료 품질·안전관리가 우수한 25개 업체를 선발해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지정은 농관원의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신청 안내에 따라 접수된 32개 업체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루어진 것으로 올해 지정목표인 20개소를 25% 초과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4업체(56%)로 가장 많았으며 경북지역은 △상주농협삼백라이스센터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 △남영양농협가공사업소 △예천청결고추 영농조합법인 총 4개 업체가 선정됐다. 농관원은 이들 업체에 대해서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현판부착, 잔류농약분석 지원(지정업체당 연간 20~30건)과 제품이 학교, 군부대, 관공서 등 단체 급식소에 우선 납품되도록 지원을 하게 된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4.03.31
게재일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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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오는 27일부터 4월2일까지 일주일간 서해안 알배기 활 꽃게 최상품을 시중가 대비 40% 저렴한 2천450원(100g)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이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이유는 서천, 대천 지역 꽃게 조업선들과 사전 계약 및 포구 직송을 통해 유통 비용을 대폭으로 줄였기 때문이다. 봄에는 암꽃게가 알을 배고 있어 맛있고, 가을에는 수꽃게가 살이 쪄 맛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꽃게 맛을 아는 미식가들은 단맛이 강하고 비린내가 적으며, 닭살처럼 탱탱한 결이 살아있는 4월 꽃게를 최고로 꼽는다. 이마트 원국희 수산 바이어는 “올해는 따뜻한 날씨로 꽃게 출하일이 10일가량 빨라졌고, 꽃게 풍년이 예상돼 가격이 전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4.03.26
게재일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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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상위 250대 글로벌 유통기업에 롯데쇼핑 등 국내 4개 업체가 포함됐다. 2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딜로이트코리아와 공동으로 펴낸 `2013년 글로벌 250대 소매기업 경영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 1~5위는 월마트(미국), 테스코(영국), 코스트코(미국), 까르푸(프랑스), 크로거(미국) 순이었다. 1위 월마트의 매출액은 4천691억 달러로 2위 테스코(1천12억 달러)보다 4배 이상 많았다. 코스트코는 전년 6위에서 3위로 뛰어올라 5위권에 진입했다. 국내 업체로는 롯데쇼핑이 전년보다 5계단 오른 43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이마트는 50계단 상승한 89위로 100위권 안에 진입했다. 이어 이랜드월드가 205위, GS리테일이 233위를 차지했다. 롯데쇼핑과 이랜드월드는 최근 5년간 성장률 기준으로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4.03.25
게재일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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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가 기존 제품보다 가격이 싼 비타민 제품을 있따라 내놓고 있다. 롯데마트는 27일부터 `통큰 프리미엄 종합 비타민`(360g/180정)을 다른 브랜드 제품보다 절반 정도 저렴한 1만5천원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한국인 일일 영양소 권장 섭취량에 따라 영양소 12종이 포함됐으며 영국·스위스·미국의 비타민과 미네랄 원료를 사용했다. 블루베리·레몬·석류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이와 함께 `통큰 프리미엄 오메가3`(216g/180캡슐)를 2만원에 판매한다. 전훈휘 건강차 상품기획자는 “앞으로 건강기능식품의 가격 거품을 빼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도 같은 날부터 비타민C 2종을 자체 상표(PL) 상품으로 내놓는다.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4.03.24
게재일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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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바다의 별미인 멍게의 가격이 37.5% 하락하면서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 이마트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손질을 한 봉지멍게(150g)의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천143.1%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몇년간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수요가 크게 줄어든데다, 태풍과 이상수온 등 열악한 바다환경 탓에 공급이 줄어 멍게 매출이 부진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 가격이 떨어졌다. 실제 올해 경남 통영 산지기준 가격(50㎏)은 10만원으로 작년 동기인 16만원보다 37.5% 하락했다. 최우택 이마트 수산물바이어는 “올해 출하되는 멍게는 태풍피해가 없었던데다, 수온도 생장에 적합해 씨알이 굵기 때문에 향과 맛도 예년에 비해 뛰어나다”며 “가격도 낮아져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4.03.23
게재일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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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이 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해외명품 특집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펜디 등 10여 브랜드가 참여하고 지갑, 벨트, 가방, 구두 등 총 500여 상품을 준비해 정상가 대비 10%에서 최고 6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주요 품목 및 가격으로는 구찌 가방 52만 5천원~2백 29만원, 벨트 39만 5천원~44만 5천원, 프라다 가방 75만원~2백 38만원, 페라가모 슈즈 33만 5천원~49만 8천원 등이다. 한편, 닥스, 러브캣, 소다 등이 참여하는 구두, 핸드백 특별전도 오는 27일까지 함께 진행된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4.03.19
게재일 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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