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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수험생들이 오는 23일로 연기된 수능시험을 어디에서 치를지가 20일 최종 발표된다. 교육부는 김상곤 부총리의 주재로 19일 대책 회의를 열고 수능 연기에 따른 후속책을 이같이 결정했다. 교육부는 포항의 수능시험장 14개 학교(예비 시험장 별도 1곳)를 대상으로 수차례 합동점검한 결과 △포항고 △포항여고 △대동고 △장성고 등 4곳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 학교의 구조체는 문제가 없으며 여진이 오더라도 붕괴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교육 당국은 시설상의 문제는 없지만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안 심리가 큰 만큼 이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 시험장 변경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피해가 적은 포항 남구 등 시 관내에서 시험장을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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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1.19
게재일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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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도 채 남지 않았다.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남은 기간의 컨디션 조절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한 지금부터는 실제 수능을 치르는 것처럼 시험 시간에 맞춰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최종 리허설을 시작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을 시험장에서 100% 발휘하기 위해 대구 송원학원 진학실과 함께 수험생들이 유의해야 할 학습 및 컨디션 관리에 대해 살펴보자. ■ 학습 전략 모의평가서 두번 출제된 유형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실제시간보다 10분정도 짧게 연습하며 돌발상황 대비 예비 소집일엔 교통편·교실 위치 등을 점검하고 신분증·수험표 등 꼭 가져가야 할 준비물 챙겨 놓아야 □ 6월, 9월 모의평가 재점검 지금까지 치렀던 모의고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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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1.06
게재일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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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2018학년도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되면서 학교별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는 전체 3천217명 모집에 4만6천659명이 지원해 평균 14.5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13.3대 1에 비해 다소 높았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논술(AAT)전형 치의예과로 5명 모집에 861명이 지원해 172.2 대 1이었다. 이어 논술(AAT)전형 수의예과 162.1대 1, 논술전형 의예과 162.0대 1 순이었다. 계명대는 모집인원 3천195명에 지원자 2만5천403명으로 지난해(7.8대1)보다 소폭 높아진 7.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 위주 전형 뮤직프로덕션과 보컬분야가 50.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교과 전형 의예과 26.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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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9.17
게재일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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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부터 2018학년도 전문대학 수시전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전문대학 수시전형은 4년제 대학과는 달리 9월과 11월에 1, 2차로 나뉘어 실시한다. 이번 2018학년도 수시전형에서 전문대는 전체 모집인원 20만6천300명 중 17만8천213명을 선발하며 이는 전체 모집인원의 86.4%를 차지, 수시모집 비중이 전년대비 1.7%p 증가했다. □전문대학 수시전형 일정은 2018학년도 전문대 수시모집의 입학원서 접수 기간은 1차 모집이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이며, 2차 모집은 11월 7일부터 11월 21일까지이다. 올해는 수험생의 혼란이 없도록 모든 전문대학이 수시모집 일정을 통일, 오는 11일부터 일제히 접수를 시작한다. 전국 전문대학 135개교에서 일반전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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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9.04
게재일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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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 도입을 확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개편이 결국 연기됐다. 31일 교육부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맞춰 2021학년도로 예정했던 수능 개편을 1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은 현행 체제로 시험을 치게 되며 개편되는 수능은 중학교 2학년이 응시하는 2022학년도 수능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이날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절대평가 범위 등 수능 개편 방향에 대한 교육계 이견이 크고 사회적 합의도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런 우려와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여 개편을 유예한다”고 설명했다. 당초 교육부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오는 2021학년도부터 수능을 개편하기로 하고 지난달 10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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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31
게재일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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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1일부터 2018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이번 대입에서 수시모집 비중은 역대 최대 규모로 전체 모집인원의 약 74%를 차지한다. 10명 중 7명이 수시모집으로 대학에 가는 셈이다. 학생부, 논술, 실기 등이 전형요소로 활용되는 수시모집에서는 올해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이용해 선발하는 인원이 증가했고,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강화되는 등 지난 입시와는 차이점이 크다. 이번 수시모집을 대비해 달라진 전형과 전략을 살펴본다. 주요 대학 수시모집 계획 총 모집정원 2만7천879명 73.2%를 수시선발로 충원 2018학년도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경일대, 대구한의대, 경운대, 금오공대, 안동대 등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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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28
게재일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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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개편안 확정 발표일이 일주일 남은 가운데 여전히 곳곳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수능개편안 간단요약 1안 일부과목 절대평가 장점 입시혼란 축소 변별력 유지 단점 암기식 수업개선 한계 수학 등 사교육 폐해 2안 전과목 절대 평가 장점 수능 영향력 최소화 학생 참여수업 활성화 단점 대학별 자체고사 부활 학생부·내신 과열 교육부는 지난 10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 시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은 국어와 수학,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은 상대평가를 유지하고, 나머지 과목에 절대평가를 적용하는 방안(1안)과 모든 과목을 절대평가하는 안(2안) 등 2가지가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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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23
게재일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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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오는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는 수능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영어영역은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다소 쉽게 출제됐지만, 나머지 과목들은 대부분 어렵게 출제됐다. 수학 가형을 선택해 준비하는 학생 중 그동안 모의고사에서 5등급 이하를 받은 수험생들은 수학 가형을 계속할지 아니면 수학 나형으로 바꿀지를 빠른 시간 안에 결정해야 한다. 대구 송원학원과 함께 영역별 학습전략을 살펴보자. EBS교재 작품 등 다양한 글 분석하며 읽어야 모의고사 5등급 이하 `수학 가형` 준비 학생은 `나형`으로 바꿀지를 빠른 시간 안에 결정해야 시사 자료가 이용된 문제 풀어보는 것도 도움 국어 영역 6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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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16
게재일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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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보게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주요 개편 내용과 교육 현장에 미치는 영향, 향후 일정 등을 문답식으로 정리했다. -왜 개편하나.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새 교육과정(2015개정 교육과정)을 2018학년도부터 일선 중·고교(초등학교는 2017학년도)에 연차적으로 반영한다. 교과서 분량이 20% 가량 줄어들고, 수업이 토론을 비롯한 학생 참여형으로 바뀐다. 문·이과 구분도 없어진다. 2021학년도 수능은 2018학년도에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이런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치르는 수능이다. 새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하고자 수능 시험을 개편한다. -개편의 주요 내용은.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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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10
게재일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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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절대평가 과목이 확대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 시안`을 발표했다.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1학년도 수능에서는 절대평가 과목이 통합사회·통합과학, 제2외국어 등 2개 이상 추가돼 4~7과목으로 늘어난다. 현재 교육부는 절대평가로 시행하던 영어, 한국사 외에 통합사회·통합과학, 제2외국어/한문 등 4개 과목에 한해 절대평가를 실시하는 `1안`과 7개 과목 모두에 절대평가를 적용하는 `2안`을 놓고 검토하고 있다. 1안은 수능체제 변화를 최소화해 입시체계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데다 상대평가로 남는 국어, 수학의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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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10
게재일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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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이 된다. 수능에서 한 두 문제라도 더 맞추기 위해서는 100일이라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대입의 승패를 좌우하는 이 기간 동안 수험생의 학습 수준에 따라 기본 개념 다지기부터 고난도 문항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대구 송원학원과 함께 수능 100일 대비 전략을 점검해보자. 수능 마무리 학습에 대한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가 넘쳐난다. 하지만 스스로 학습이 아닌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에 의존하는 학습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무리 많은 강의를 들어도 스스로 정리하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실력은 자신만이 정확히 알 수 있다. 우선 자신의 취약한 과목과 단원을 알아보자. 취약 부분의 문제를 풀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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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02
게재일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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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문대학이 전체 모집인원의 86% 이상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4일 전국 135개 전문대학의 2018학년도 수시요강을 발표했다. 2018학년도 전문대학의 총 모집인원은 20만6천300명이고 이 가운데 86.4%인 17만8천213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2017학년도(17만8천790명)에 비해 577명(0.3%)이 줄었지만 선발 비중은 1.7%포인트 늘어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시모집 인원 가운데 일반전형은 5만3천737명, 특별전형 12만4천476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전형은 14만9천681명이고 정원 외 전형으로는 대졸자·기회균형대상자·장애인·재외국민·성인학습자 등 2만8천53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전문대의 사회적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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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24
게재일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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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시모집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27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96개 4년제 대학교의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대교협에 따르면 2019학년도 4년제 대학 전체 모집인원은 34만8천834명으로 2018학년도 대비 3천491명 줄어든다. 이중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26만5천862명으로 전체의 76.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2.5%p 증가한 수치이며 수시모집 선발 비중은 2017학년도 69.9%, 2018학년도 73.7%, 2019학년도 76.2%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정시모집 비중은 계속 줄어 2019학년도에는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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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4.27
게재일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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