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총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의 불교문화 관련 기관이 지속적으로 교류해서 한국과 동남아 불교문화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불교의 세계화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사무총장은 “이번 포럼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분위기를 높이고 한국과 태국 불교문화의 정례적 교류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행사를 앞두고 경주엑스포 측은 태국 문화부와 공동으로 한-태 청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역시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업무위탁을 받아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윤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