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안창영 경주시 치과의사회장이 `의치 장착 후 적응 및 사후관리`에 대한 특강을 한다.
특히 보건소측은 의치보철이 절실히 필요하나 경제적 이유로 이를 해결하지 못하는 만 65세이상의 저소득층에게 경북에서 가장 많은 `무료의치`를 보급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은 읍· 면· 동 사회복지담당자 및 방문건강관리사를 통해 실시하며, 보건소에서 1차 선정 후 경주시치과의사회와 연계하여 168명에게 2억6천64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무료의치를 제공한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