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예능 프로그램의 `막말 방송` 등의 문제 제기를 수용하고, 제작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KBS가 1일 공개한 `방송의 소재 및 표현에 관한 예능 프로그램 제작 가이드라인`은 출연자 간 인신공격적 표현이나 비하 등을 금지하고, 비속어와 은어, 인터넷 조어 등을 자막으로 내보내는 것도 자제하기로 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나 KBS 자체 심의 결과 세 차례 이상 상습적으로 `막말`을 한 출연자는 프로그램에서 퇴출하는 `삼진아웃제`도 명문화했다. 다른기사 보기 관리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KBS가 예능 프로그램의 `막말 방송` 등의 문제 제기를 수용하고, 제작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KBS가 1일 공개한 `방송의 소재 및 표현에 관한 예능 프로그램 제작 가이드라인`은 출연자 간 인신공격적 표현이나 비하 등을 금지하고, 비속어와 은어, 인터넷 조어 등을 자막으로 내보내는 것도 자제하기로 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나 KBS 자체 심의 결과 세 차례 이상 상습적으로 `막말`을 한 출연자는 프로그램에서 퇴출하는 `삼진아웃제`도 명문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