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랑교육원은 지난 20일부터 1박 2일간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한국어 교사들을 대상으로 `화랑체험교육`<사진>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수련생들은 국립 공주대학교 산하 재외동포재단이 운영하는 재외동포 장기교육과정에 참여한 한국어 교사들이다.

이번 교육은 공주대학교가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한국문화체험 과정의 일부로 화랑체험교육을 화랑교육원에 위탁함에 따라 추진됐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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