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강진철(51·사진) 前 울진신문 편집국장은 최근 `새로운 울진을 여는 사람들`(약칭 새울사)란 이름으로 사무실(울진읍 읍내5리)을 열었다.

새울사는 그동안 언론활동을 하면서 울진을 바라본 현재의 문제점을 진단해보고 미래의 정책 대안을 연구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을 벌인다. 울진지역의 사회 문화생활에서 미래 산업 고용 복지에 이르기까지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시스템과 제도를 분석하고 군민과 소통하기위한 공간으로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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