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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하고, 온실가스 줄이고, 인센티브도 받으세요!” 대구시는 온실가스 발생의 43% 이상을 차지하는 가정, 상업시설 등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참여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 탄소포인트제는 환경부 주관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전체 온실가스 발생의 43% 이상을 차지하는 가정, 상업시설 등 비산업 부문에서의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 가정의 경우 감축률이 5% 이상일 때 연간 최대 3만5천원까지 인센티브(포인트)가 제공된다. 인센티브 산정 방식은 참여 시점을 기준으로 과거 2년간 월별 평균사용량 대비 금월 사용량의 감축률로 산정이 되며, 사용일이 2년이 안 되는 경우에는 최근 1년간의 사용량으로 산정된다. 2008년부터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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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08
게재일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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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 `콘텐츠코리아 랩`을 통해 사물인터넷과 공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을 모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구 `콘텐츠코리아 랩`은 지난 2월 대구 동구 동대구로에 개소한 콘텐츠 창작터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저작물인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아이디어에 살을 붙이고 다듬어 내는 교육·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상상발전리그는 사물인터넷과 공연 부문으로 사물인터넷 제품 기획, 디자인, 개발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18일까지, 공연 기획과 제작, 연출, 무대 기술에 관심을 가진 사람을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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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08
게재일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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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최신 IT(정보기술)를 활용해 첨단 공공서비스를 이끌 차세대 데이터센터 건립 후보지로 대구시가 선정됐다. 행정자치부는 제3정부통합전산센터 부지선정위원회(위원장 정국환)가 지난 7일 심사회의를 열어 건립 부지로 대구시 동구 도학동 지역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정부통합전산센터는 대전시 제1센터, 광주광역시 제2센터 등 2곳이 운영 중이다. 위원회는 제3센터 후보지 공모에서 이들 지역과 수도권(인구 과밀억제권역) 인근을 제외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지들을 대상으로 보안성·기반시설·건설입지 등에 대해 현지실사와 수차례 검토회의를 벌여 보안성 분야와 건설입지 분야 등 여러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대구 동구 도학동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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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08
게재일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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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도시공사는 5일 대구국가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34필지 37만9천㎡를 2차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산업용지는 미래형자동차 13필지 16만5천㎡를 비롯한 차세대전자·통신 7필지 7만4천㎡, 신재생에너지 14필지 14만㎡ 등으로 대상 업종은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통신장비, 자동차, 트레일러 등이다. 필지별 면적은 최소 6천200㎡에서 최대 2만6천㎡이고 분양 가격은 3.3㎡에 96만8천원으로 지역에서 이미 개발한 다른 산업용지와 비교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입주 기업은 오는 25~27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대구국가산업단지 유치기업평가위원회가 서류 심사, 청문,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입주할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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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05
게재일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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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체육회는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간 팔공산 평산아카데미에서 체육회 관리 실업팀 선수단(150여명)의 역량 강화와 상호 유기적인 발전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워크숍을 가진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체육회에서 관리하는 20개 팀 실업팀 지도자 및 선수들을 대상으로 `웃음으로 FUN한 세상 만들기`(최은미 국제서비스협회 회장), `셀프 리더쉽 활성화 및 소통 강화`(민, 강의연구소 대표) 등 소양강화 및 소통과 한국도핑방지위원회 도핑검사부장을 초빙해 도핑예방과 대처방법을 교육하는 등 실무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또 대구출신 동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며, SBS 쇼트트랙 해설가로 활약 중인 안상미 위원을 초빙해 `은퇴 후 나의 미래: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로 선수들의 은퇴 후 미래설계와 퇴직연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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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05
게재일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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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작품인 `지구멸망 30일 전(주식회사 심포니 나인)` 등 5개 작품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2015년 창작뮤지컬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DIMF는 2015년 제9회 DIMF의 메인행사 중 하나인 창작지원사업의 최종 선정작으로 △지구멸망 30일 전(심포니 나인) △오스카, 그래미, 사이 영(동국아트컴퍼니) △더블에이(DL프러덕션&극단두루) △역전에 산다(극단 초이스 시어터)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빈칸 엔터테인먼트) 등 5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구멸망 30일 전(심포니 나인)은 지구가 멸망한다는 가정하에 사람들은 결국 조건적인 사랑이 아닌 원초적인 사랑을 택한다는 내용을 담아 날이 갈수록 조건화 되는 결혼 풍속을 꼬집는 작품이다. 오스카, 그래미, 사이 영(동국아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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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05
게재일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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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원룸 미등기전매 등 제도적 취약 분야와 빅데이터 활용한 세원 발굴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해 사전점검을 통한 세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따라서 시는 원룸 미등기 전매 등 제도적으로 취약한 분야와 미등록 전동지게차 등에 대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취득세 등 누락세원이 있는지 집중 분석에 들어갔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세원 발굴을 위해서는 `창업중소기업`은 개인기업이 법인으로 전환한 경우 등으로 `창업`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확인돼 지방세를 추징한 기업에 대해서는 이미 감면된 농지보전부담금 및 개발부담금 추징 여부를 확인하며, 교통유발부담금은 매년 부과되는 재산세 과세자료와 상호 전산대사 및 분석을 통해 누락된 세원도 발굴할 계획이다. 최근 5년간 비과세·감면 대상자는 감면적정 여부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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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04
게재일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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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로봇산업시장 확대와 핵심부품 고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주력 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과 연계한 수요·공급 맞춤형 로봇시장을 확대하고 핵심부품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9년까지 국비 80억원과 지방비 80억원, 민자 25억원 등 모두 185억원을 투자한다. 이번 사업은 로봇산업 수요·공급 기반 구축과 국산로봇 신뢰성 확보, 로봇 핵심부품 국산화로 자생적 로봇시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부품 로보틱 스마트화 제작 지원을 비롯한 제조공정 로봇부품을 활용한 리엔지니어링 지원, 로봇핵심부품 개발 지원, 해외 기술사업화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로봇산업과 자동차부품산업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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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04
게재일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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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서구 와룡산 상리봉에 대구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를 조성한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도심에 있는 서구 와룡산 상리봉에 도심과 금호강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시경관 조망점을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와룡산 상리봉에 가장 적합한 디자인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 후 전망데크 및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의 접근 편의를 위해 야간조명 설치와 진입로 정비 등으로 시민들이 와룡산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와룡산 도시경관 조망점 조성사업은 시비 2억원과 구비 1억원 등 모두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올 4월말까지 공모를 통해 디자인(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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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04
게재일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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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는 세계물포럼을 앞두고 전국 전시장 가운데 최초로 엑스코 자체 와이파이 서비스를 구축하고 보안시설과 컨벤션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하는 등 국제화 수준의 전시컨벤션센터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약 1년간에 걸쳐 진행된 시설보강은 △첨단보안시스템구축을 통한 국제행사 안전보안강화 △독립적인 와이파이존 시설 구축 △회의 및 연회 시설기능보강 등 크게 3가지이다. 우선 혹시나 있을지 모를 테러나 도난 등 보안방범상의 상황을 재빨리 파악하고 예방하기 위해 고성능 카메라 등 보안시스템을 대폭 교체해 국제행사 참가자들의 안전에 관해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전시장 가운데 처음으로 전시장 자체 와이파이 설비를 구축했다. 기존 방식인 통신사 연계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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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04
게재일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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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5일 고모동 팔현생태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한다. 이번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는 고산농악보존회(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호, 회장 김우열) 주관으로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으며 달집 크기는 폭 14m, 높이 22m에 달하는 최대크기를 자랑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식전행사에서는 연날리기, 제기차기, 굴렁쇠굴리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경기민요, 모둠북 합주, 무용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모든 구민의 염원을 담은 기원제, 달집점화, 어울림 한마당 등이 열린다. 수성구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응급의료, 화재예방, 교통대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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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03
게재일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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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관할 선관위에서 투표소 21곳을 확정해 공고하고 투표안내문과 후보자 선거공보를 조합장선거 각 선거인 4만2천452명에게 발송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합장선거의 투표소는 선거가 실시되는 읍면마다 1개소씩 설치되고 동 지역의 경우에는 관할 선관위가 해당 조합과 협의해 일부 동에만 설치하게 된다. 선거인은 자신의 이름이 올라 있는 선거인명부의 작성 구역단위인 구·군, 시·군내에 설치된 하나의 투표소를 선택해 투표할 수 있지만, 대의원회에서 선출하는 선거인은 지정 투표소 1곳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이번 전국동시조합장 선출을 위한 선거인이 투표할 수 있는 선거와 투표소 현황은 투표안내문에 있고 투표소 약도는 대구시선관위(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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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03
게재일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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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본격수립하고 앞으로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품격 높은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3일 중앙부처의 도시재생정책 추진의 본격화에 발맞춰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이 모이는 기성 시가지의 재생을 통한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대구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3월에 용역을 시작해 연내에 기본적인 계획안을 수립하고 공청회와 대구시의회 의견수렴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친 후 오는 2016년 6월에 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시도는 최근 대부분 도시는 인구성장 정체와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자생적 재생역량과 도시 성장 동력이 쇠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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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03
게재일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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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안동시가 대구의 도시관광·근대역사 자원과 안동의 유교·정신문화 유산을 활용한 관광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3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생협약은 3일 대구·경북 방문의 해 관광협약 체결에 이은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대구는 팔공산·비슬산, 낙동·금호강 등 자연친화 자원과 근대골목·김광석길 등 근대역사 자원, 국제공항·KTX 등 광역교통망, 면세점·카지노, 관광호텔·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유원시설 등 도시 관광자원이 강점인 도시이고, 경상감영, 남평문씨본리세거지, 옻골마을, 녹동서원, 도동서원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영남의 정치·경제·문화·교육의 중심지이다. 안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 종가·종택, 도산서원, 월영교, 봉정사 등 유교·전통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한 한국 정신문화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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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03
게재일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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