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구 출신 작가들의 구상회화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향연이 펼쳐진다. 대백프라자갤러리 기획 `2013 대구 구상회화 대작전`이 16일부터 21일까지 대구 대백프라자 갤러리 전관에서 열린다. 지역구상회화의 위치를 재조명하고 구상회화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올해 전시회에는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와 신진작가 24명이 초대됐다. 참여작가는 장이규, 박종경, 안효, 김병수 등 대구지역의 중견작가들과 국내 미술시장에서 인기작가로 알려진 박성렬, 이용학, 모기홍, 김대섭, 김대연, 예진우, 안정환, 김성진, 권혁, 도진욱, 변지현, 강민정, 이응견 등이다. 참여 작가들은 저마다 개
공연ㆍ전시
등록일 2013.07.14
게재일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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