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은 국비확보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천군은 4일 오전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현준 군수 주재로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부서에서 검토한 총 52건의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대한 결과를 보고했다. 예천군은 8개 부서에서 총 24건의 공모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중 15건은 응모(선정시 추정사업비 122억원) 중이고 9건은 응모 예정이다. 주요 응모사업으로는 이미 선정된 약 20억 원의 새뜰마을사업과 약 18억 원의 행복생활권 연계 협력사업을 비롯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4건 75억 원, GAP시설 및 6차산업화 기반구축 11억 원 등으로 대부분 지역개발을 위한 사업들이다.
【문경】 문경시는 이달부터 영업용 대형 화물차량과 버스, 건설기계 등에 대해 야간 불법(밤샘)주차를 방지하고 주차질서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야간 불법(밤샘)주차 집중 지도·단속을 벌인다. 일부 대형차량들이 지정된 차고지나 주기장이 아닌 시내 간선도로,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불법(밤샘) 주차함으로써 주변의 시민들에게 소음과 매연, 교통사고 발생 우려 및 차량소통에 불편을 주고 있다. 시는 지난달에 야간 불법 주차 대형차량에 행정예고문을 부착하고, 이동조치하는 등 계도활동을 한데 이어 4월부터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협회 및 단체, 사업자 등에게 지정된 차고지에 주차해 줄 것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시는 야간 불법(밤샘)주차가 사라질 때까지 야간 불법(밤샘)주차 단속
【김천】 김천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인 `상반기 슬링운동교실`을 지난 1일 개강했다. 슬링운동교실은 중앙보건지소 2층 재활치료실에서 20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슬링은 흔들리는 줄을 이용해 환자 스스로가 능동적인 운동을 수행함으로써 손상부위에 대한 치료와 건강을 도모하는 치료기법 중 하나이다. 시는 지난달 직원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슬링전문강사에게 슬링운동의 기전과 운동법을 전수받았고 Berg Balance Test(균형능력평가)를 시작으로 20주 동안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슬링운동교실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장애인에게 의료비 경감 효과뿐만 아니라 의료서비스 질을 높여 관내 장애인의 건강증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희
예천군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농촌 생활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오는 15일까지 운영한다. 영농기간 동안 사용된 후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봉지, 농약병, 농자재 등 영농폐기물은 청정한 지역이미지를 훼손할 뿐 아니라 농지와 하천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군은 지역 농업인단체와 농협, 농업관련기관 등이 참여하는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과 연계해 농경지 구석구석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의 대대적인 수거 활동을 전개한다. 군은 또 영농폐기물의 수거를 위해 공공근로 및 지역일자리 사업 등 가용인력을 적극 투입하고 마을별로 `대청소의 날`을 운영해 군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수거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재활용하고 수거량에 따라 폐
【구미】 구미시가 `박정희 대통령 관련 자료 기증캠페인`을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발자취, 대통령과 함께 한 여러분의 추억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구미에 조성되는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기증대상은 개인이나 민간단체가 소장하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 관련 문서, 사진·영상 등의 시청각자료, 기념품 및 상패, 대통령 관련 연구자료, 새마을운동 관련 자료이다. 기증 신청한 자료는 구미시 유물평가위원회와 유물수집심의위원회를 거쳐 기증이 확정되며,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및 감사패 수여와 건립 예정인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의 `기증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등재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료 기증 의사가 있거나
【경주】 경주시는 오는 9일 열리는 제25회 경주 벚꽃마라톤대회에 신라고취대 올해 첫 퍼레이드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주관해 구성한 신라고취대는 왕의 행차, 외국 사신 접견 등의 행사, 전쟁에서 병사들의 사기진작과 국가적인 길흉사, 사신 영접 등 의식행사에 많이 활용됐다. 이번에 재현한 신라 고취대는 100명 규모로, 악사 50명과 기수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취대의 독특한 악기인 담고, 담징, 담종을 비롯해 대각, 중각 등의 악기가 선보인다. 담고, 담징, 담종은 북과 종과 징을 두 명의 병사가 짊어지고 연주자와 함께 행진하면서 두드리는 악기이다. 대각은 목고동이라고도 하며 현재 영남지방 풍물패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신라시대 악기로
가야금의 발상지이며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군에서 제25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 2일 이틀간 246팀 266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은 하지희(29세)씨가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가야금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노력하는 고령군에서 지난 12월 군립가야금연주단을 창단한 이래 개최되는 첫 대회로 지난해보다 참여자의 수가 25% 증가했다. 또한 올해부터 대가야문화누리로 장소를 옮기고 축제 일정과 대회를 분리함으로써 대회 시설과 운영에 더욱 집중해 전국 최고의 가야금경연대회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다졌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 대회를 계기로 모두가 가야금의
김천소방서(서장 박근오)는 6일까지 청명·한식(식목일)을 앞두고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김천소방서는 올해 청명·한식(식목일)은 주말과 이어져 상춘객 등 입산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더해져 크고 작은 산불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게 된 것. 이에 따라, 김천지역 황악산, 삼도봉 등 주요 등산로와 금릉 공원묘지에 소방차량 및 인력을 배치하고 산불조심 캠페인과 홍보방송 등 전방위 예방활동을 펼친다. 특히, 논·밭두렁 소각 시 반드시 관할 면사무소와 소방서에 미리 신고해야 한다. 또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스스로 불을 끄려고 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현재 경북도내 산불경보 주의단계가 발령된 상태이니 각별한
【예천】 예천군이 지난 2월 경북도청과 도교육청의 신청사 이전 완료와 공동주택 입주가 늘면서 도청신도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예천군 인구는 1965년 16만5천명으로 최고의 정점을 기록한 이후 산업화와 경제발전으로 인구가 계속해서 줄었으나 지난해 12월 22일 도청신도시 내 예천지역 첫 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015년 12월말 4만4천674명이던 인구가 3월 말까지 450명 증가해 예천군 전체 인구수는 4만5천124명으로 증가했으며 2022년까지 2단계 공사가 마무리 되면 공동주택에 입주하게 될 계획 인구가 5만5천여명으로 인구 10만명 시대를 향해 순조롭게 다가 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도시 내 준공이 완료된 현대 아이파크와 우방아파트
【상주】 상주에서 개최되는 사진강좌가 전국의 사진작가와 지망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지부장 이창희)는 지난 3일, 상주박물관세미나실과 전통혼례관에서 제762회 상주전국 사진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의 사진작가와 지망생 등 200여 명이 참가해 강좌의 인기도를 실감케 했다. 강좌에서는 전문강사가 나와 촬영기법 등 사진이론 교육은 물론 도예와 명주감기 등 인물을 모델로 현장감 있는 촬영실습을 했다. 특히 강좌가 열린 상주박물관 인근에는 경천대와 경천섬을 비롯한 전국 유일의 상주자건거박물관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이 자리잡고 있어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이 붐비는 곳인데 사진 동호인과 작가 지망생들로부터도 각광을 받고 있다. 상주의 사진촬영
【김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김천사무소는 지난 1일 봄철을 맞아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김천 직지사 주변 음식점과 노점상인들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홍보 및 계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본원 및 김천사무소 직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대상품목과 표시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직원들은 `팔때는 원산지표시! 살 때는 원산지 확인`, `원산지표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의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전단지 등을 배부했다.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위장해 판매하는 경우 최고 7년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여 처분이 확정된 경우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상주에 첫 공장신설에 나섰다. LED조명등 전문생산업체인 ㈜디에스이가 상주시에 113억원을 투자,`Made in Korea`제품 생산에 들어간다. 경북도는 4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도지사, 이정백 상주시장, 박재덕 (주)디에스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공장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디에스이는 상주 외답농공단지에 부지 1만3천593㎡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R&D센터 건립도 검토 중이어서 상주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장 신설로 약 45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다. 그동안 경북도와 상주시는 개성공단 중단조치로 조업을 중단하게 된 123개의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대체투자의향, 입지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이 중국 남경에서 열리는 `대구본부세관-남경해관 간 제2차 교류협력회의`참석을 위해 4박5일간의 일정으로 4일 출국했다. 이번 회의는 우리 측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 중국 측 쑤에찐로우(薛金樓) 남경해관장이 대표로 나서 한중 FTA 활성화와 한중 무역 원활화 및 AEO 적극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은 이번 방문 기간 중 LG디스플레이, 기아자동차, 아진산업 등 중국 강소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남경해관 공동으로 통관관련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우리 기업의 수출입통관 애로 해소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남경해관은 중국 소주·염성 등 46개 산하세관을 아우르는 강소지역 중심세관이다. 한편, 대구본부세관은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의 길을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암 분야 러시아 의료관광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4일 계대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증가하는 러시아 의료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2주간 러시아 현지에서 환자 진료와 학술교류회, 협력기관장 초청간담회, 현지 의료기관 견학, 홍보설명회 등 특별한 서비스를 실시한다. 메디시티 대구 선도의료기관 해외거점구축 및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러시아 암환자들을 직접 진료하고 동산의료원이 보유한 최신 수술법을 러시아 의사들에게 전수해 향후 중증질환의 의료관광객에게 진료연속성을 높이고 병원간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러시아 방문 기간에 동산의료원 황재석(소화기내과) 교수와 백성규(대장항문외과) 교수는 지난 1월 MOU를
대구시는 4일 산업현장에 필요한 숙련 현장 인력을 양성·지원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고용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달부터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돼 지역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제공함으로써 기업은 신규직원 재교육비용 절감과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구직자는 직무훈련과 취업을 바로 연계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런 장점으로 구직자와 기업의 만족도가 높고 지역 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대한 기여도가 높아 매년 사업규모가 확대돼 왔으며 대구시는 올해 16억원의 자체예산을 투입해 75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 특성화고와 대학·전문대학 졸업(예정)자,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주·산업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이 오는 7일 오후 2시 대구경북연구원 18층 대회의실에서 DIMF의 지나온 10년의 성과와 현황을 바탕으로 다가올 10년에 대한 비전을 도출할 뮤지컬 전문가 포럼을 갖는다. 10주년을 앞둔 DIMF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DIMF의 성과와 과제` 특별세미나를 열고 DIMF의 비전과 성장과제에 대해 점검했으며, 이번에 개최될 전문가포럼은 지난 세미나에 따른 구체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DIMF, 대구를 너머, 페스티벌을 너머` 라는 주제로, 순천향대학교 교수이자 뮤지컬 평론가인 원종원 교수가 `DIMF 미래 비전과 자생력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대구경북연구원 오동욱 박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기봉)는 4일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전 직원이 참석해 본부 청사 및 주변에 철쭉, 회양목, 백일홍, 라일락 등 200여 주의 `행복 나무심기` 식목행사와 주변 화단 가지치기, 퇴비주기, 환경정화 등을 실시했다. /김영태기자
포항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기업유치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규제환경 개선방안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포항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해 포항시 규제개혁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2015년 전국규제지도 평가결과 저평가된 부문을 개선하기 위한 15건의 개선과제가 제시됐다. 제시된 주요 개선과제로는 △공장설립 인허가 기간 단축 시행 △기업애로지원단의 내실 있는 운영 △테라스 영업 시범구간 운영 △도시계획위원회 반복심의 횟수 조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보고회 총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과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곳곳에 숨어 있는 불필요한 규제를 찾아서 개선할
포항문인협회(회장 하재영)가 주최하는`제29회 쇳물백일장`이 지난 2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총 122명의 입상자를 낸 이번 백일장에는 주제가 △일반부 봄비·깡통 △고등부 씨앗·압정 △중등부 감기·동전 △초등부 인사·열쇠로 그 어느 때보다 참가자들의 상상력의 범위를 넓히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심사결과 장원의 영예는 △일반부 김대곤(시, 포항시 북구 흥해읍)씨와 차성환(산문, 북구 두호동)씨 △고등부 권혜능(시, 대동고 2년)군과 이선주(산문, 장성고 2년)양 △중등부 주민정(시, 대흥중 3년)양과 곽민채(산문, 포항여중 1년)양 △초등부 김나원(시, 제철지곡초등 2년)양과 김윤서(산문, 장흥초등 6년)양이 각각 차지했다. /윤
포항시는 상수도 시설물 파손 및 노후로 인한 누수 발생 시 단수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 규칙을 제정하고 18개 수도대행업체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누수로 인한 연 3천 건의 긴급복구를 선 공사 후 정산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계 공무원들은 공사의 현장 확인 △공사를 위한 제수변 조작 △누수가 되는 곳을 찾기 위한 탐사작업 △공사감독 △단수로 인한 민원 대응 등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3년 하반기부터는 상수도 누수 민원의 원활한 접수와 처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모바일과 연동해 운영할 수 있는 상수도 누수접수시스템을 개발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흡한 부분에 대한 시스템 보완의 일환으로 GIS(상수도 관리시스템)와 연계 실시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