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최초 시내 면세점인 그랜드호텔 면세점에 영남이공대 관광계열 호텔관광전공 졸업생 4명이 동시에 합격해 화제다. 주인공은 호텔관광전공 이미란, 이현남, 황선영, 신유림양 등으로 4명 모두 93년생 동기들이다. 그랜드 호텔 면세점은 지난 1월 관세청으로부터 시내면세점 신규특허를 얻어 6월중 오픈 예정이다. 그랜드 호텔은 지난 3월 약 20명의 면세점 오픈 멤버를 선발했고 그중 신입직원 7명을 뽑았다. 이중 영남이공대 관광계열 4명과 항공서비스전공 정선영양까지 총 5명이 선발됨으로써 주위를 놀라게 했다. 황선영씨는 “지역 최초 면세점에 취업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며 “우리 동기들이 힘을 합쳐 밝고 멋진 매장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합격소감을 전했다. 이 같은
“몸은 떠나 있지만 마음은 늘 모교와 후배들 곁에서 응원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십시오. `한 번 영대인은 영원한 영대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여러분을 만나러 1박2일 출장 왔습니다. 환영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후배님들” 영남대 재경동창회장 윤상현(63· 상학 69) (주)일신전자 대표이사는 올해 4월에도 어김없이 100명이 넘는 재경동문과 함께 12일 모교를 찾았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다. 이처럼 많은 재경동문이 한꺼번에 모교를 찾은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각자 활동영역도 다르고 너무나도 바쁜 100여 명이 후배들을 위해 `이틀`을 배려하고 각자의 일정을 맞추는 것이 여간 번거롭고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남대 재경동문은 이날 아침 8시경 서울에서 일제히 영남대
대구한의대는 최근 학생봉사단원 11명에 대한 임명식을 가졌다. 이들은 1년 동안 다양한 사회봉사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지역 봉사 리더로서 수행하게 된다.
대구지방보훈청과 제501보병여단은 지난 12일 대구지역 시민 대상 호국의식 함양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지난 12일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사업보고서 제출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천시 여성대학은 지난 12일 모암우수저류시설과 김천일반산업단지, 태양광발전소, 혁신도시 건설현장, 부항댐 건설현장 등에서 현장학습을 했다.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은 지난 12일 만촌3동 `두리봉경로당`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청장, 시·구의원, 노인지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15일 김천시 어모면 산업단지에서 있을 김천일반산업단지 2단계 조성사업 기공식에 참석할 예정.
◆장욱 군위군수는 15일 제1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봄철 환경정비 및 산불예방활동 등 당면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15일 오후 교육문화회관에서 주민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평생학습대학 10주년 기념식에 참석, 격려한다.
대가대 건축학전공 4학년 이혜진(22·여)씨와 산업보건학과 2학년 이혜주(20·여), 기계자동차공학부 1학년 이상헌(19)씨 등 3남매가 `한 가정 재학생 장학금`이라는 특별한 장학금을 받았다. 이들은 울산 문수고를 졸업한 뒤 대가대에 나란히 입학해 재학 중이다. 홍철 대가대 총장은 지난 12일 이들 3남매에게 `한 가정 재학생 장학금 A` 300만원을 전하고 부모도 초청해 축하했다. 홍 총장은 이들 부모에게 “우리 대학에 애정을 갖고 3남매를 모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3남매의 학교생활과 진로 등을 화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대가대의 `한 가정 재학생 장학금 A`는 한 가정에서 3명 이상의 자녀가 재학할 경우(대학원생 포함, 휴학생은 제외),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실격 없이 평균 70점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3일 열린 `제2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행사장에서 `1만그릇 잔치국수 나눔 및 무료사진 촬영`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월성원자력 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누키봉사대 50여명은 잔치국수 1만 그릇을 직접 말아서 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들에게 나누어 풍성한 잔치 분위기를 만들었다.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은 마라톤 완주 후 잔치국수 행사장을 찾아 원기를 회복했으며 100여명 이상이 국수를 먹기 위해 줄을 서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호열 월성원자력 차장은 “4년째 국수 나눔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2~3시간 쉬지 못하고 비지땀을 흘릴 정도로 힘들지만 보람도 큰 봉사활동”이라고 말했다. 월성원자력은 2007년부터 벚꽃마라톤대회에서 잔치국수 나눔 잔치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지난 12일 포스코국제관에서 2013년 7기 포항지역 포스코샛별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포스코샛별장학은 포항·광양지역의 우수 고교생을 미래 리더로 육성·지원하는 장학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 가정 자녀의 학업을 지원하는 비전장학과 함께 포스코청암재단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장학이다. 이날 포항지역 증서수여식에는 이정식 포항제철소장, 이우인 포스코청암재단 상임이사, 오광환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고등학교 교장, 7기 샛별장학생 40명, 올해 우수대학에 입학한 5기 샛별장학생 학부모 29명 등 총 80명이 참석 했다. 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매년 2월 포항·광양지역 고등학교 교장의 추천을 받아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성적과 품성이 뛰어난 학생을 장학생으로
DGB금융그룹 산하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하춘수)은 지난 13일 달서구 예술단 연습실을 방문해 탈북여성 문화예술단체 `새암누리통일예술단(단장 방소연)`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대구·경북지역의 탈북여성으로 이루어진 새암누리통일예술단은 탈북여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고자 탈북여성 자립을 위해 올해 설립, 현재 9명의 단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공연단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노인, 장애시설 등을 찾아 북한 민속무용, 요술무용, 북·장구 악기연주 등 무료 봉사공연 활동을 펼치고 잇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10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2013! 함께하는 희망나눔 여행`사회공헌사업 협약식을 했다.
김천시 개령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0일 재활용품 수거 등으로 마련한 90만원의 기금으로 물김치, 우엉조림, 멸치고추볶음 등 밑반찬을 홀몸노인 50세대에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부항댐건설사업단은 지난 10일 사업단 청사에서 경북지역 시위 진압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2315전경부대에 생수 50상자를 전달했다.
(주)서원 문경주유소와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는 지난 10일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졸음방지패치, 사탕, 알림기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고령군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고령종합시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약정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12일 정부 세종청사에 방문해 지역현안 설명 및 지원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