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은 26일 대구벤처센터에서 개최되는 `대구테크노파크 이사회`에 참석.
한복교복 학교로 선정된 안동월곡초등학교 학생들이 올해 처음으로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에서 월곡국악오케스트라단 국악발표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일요일 오후 1시, 이 학교 34명의 학생들은 하회마을 탈춤공연장에서 평소 익힌 솜씨를 국악오케스트라 발표회를 통해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연주에 대한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다. 하회마을 탈춤보존회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월곡초교 학생들은 한복교복을 입고 국악오케스트라단 임성국 교사의 지휘에 따라 국악관현악 연주를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월곡국악오케스트라단은 지난해 9월 산골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특기 신장을 위해 창단됐다. 이 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모두
◆이재술 대구시의회 의장은 26일 칠곡향교에서 열리는 `전통문화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대구북부경찰서(서장, 권영하)는 25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추진 T/F 회의`를 개최했다.
영주시 보건소는 지난해 보건사업 평가에서 받은 시상금 500만원을 영주시 인재육성장학회에 맡겼다. 영주시 보건소는 2012년 보건복지부 지자체보건사업 평가(5개 분야)에서 우수상, 2012년 경상북도 저출산극복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실적을 거두고 수상에 따른 시상금 일부를 장학회에 맡겨 공공기관의 기부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임무석 보건소장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대민 고품격 의료 서비스 지원책의 확충과 연구 개발은 물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에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주시 보건소는 지난 2008년에도 영주시 인재육성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맡긴 바 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
포항수협(조합장 임학진)·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조합장 하대훈)은 포항성모병원(병원장 손경옥)과 25일 포항을 비롯한 경북동해안 지역어업인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협 임직원과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성모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들은 지리적 경제적 여건 때문에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 어업인들을 위해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상호신뢰와 성실로써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포항성모병원은 앞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건강검진은 물론 고령어업인을 위한 물리·재활치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병원 측은 양 측 조합원과 가족들이 병원을 이용할 경우 진료비, 종합건강진단비, 장례식장 비용 등에 대한 할인혜택 등 최상의 지원을 제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은 26일 수성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88회 임시회(본회의)에 참석해 구정질문에 관한 청취 및 답변.
◆이재만 대구 동구청장은 26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1/4분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의를 주재.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은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중구회`에 참석해 구정발전 방안을 논의.
계명대 의대 엄융의(생리학교실·69·사진)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유럽생리학회지 주필로 선정됐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25일 의대 생리학교실 엄융의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지 `Pflugers Arch - European Journal of Physiology(유럽 생리학회지)`의 주필에 선정돼 3년간 활동한다고 밝혔다. `Pflugers Arch - European Journal of Physiology`는 독일 유수 출판사인 `Springer Verlag`에서 1868년부터 발간한 세계 최초의 생리학 학술지로서 전 세계 의대교수 7명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IF(논문인용지수)가 4.46으로 논문인용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엄 교수는 학술지 주필로서 생리학 분야의 투고된
포항시 북구 기계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손기락(50)씨가 기상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5일 기상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손씨는 매일 새벽 5시30분에 출근해 청소차를 운전하며 기계면 환경정비에 앞장서 왔으며 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위험 기상에 대비하기 위헤 기상관측장비를 기계면 정보화센터에서 새마을발상지운동장으로 이전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고 기계면사무소는 밝혔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안동 영가초등학교 5학년 송광일 학생은 최근 경북도유도협회장기 대회에서 금메달을,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지난 24일 달서구 두류동 대구 외국인력지원센터를 방문해 대구·경북지역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는 25일 최용탁 지부장과 (주)트리천사 곽진섭 대표 및 김호석 과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소자 취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적으로 개최를 위해 문경지역 농민들까지 대회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문경시 농민단체들은 지난 25일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을 문경시민지원회(위원장 김지훈, 주대중, 현한근)에 전달했다. 이날 참여한 단체로는 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회장 권정수) 500만원, 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회장 남정자) 500만원, (사)전국새농민회 문경시회(회장 황현대) 100만원, 문경시 4-H연합회(회장 이종구) 50만원으로 총 1천150만원이다. 이날 참석한 농민단체 회원들은 “땀을 흘린 만큼 수확하는 것은 하늘의 이치”라며 “지역민의 노력과 땀이 대회 성공개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구대가 국제관(기숙사) 오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의 마음을 이어줬다. 지난 22일 국제1호관에서 열린 `Global Family Open House` 행사는 외국인 학생과 한국 학생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외국인 학생 간의 친목 도모에도 한몫 했다. 이번 기숙사 오픈행사에서는 Best/Worst Room 선발대회와 장기자랑 경연대회, 외국인 유학생회 출범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그 중에서도 단연 학생들에게 인기를 끈 것은 최고의 방과 최악의 방을 고르는 Best/Worst Room 선발대회. 외국인 학생들은 방을 말끔히 청소하고 풍선과 갖가지 장식으로 정성스레 방을 꾸미는 것은 물론이고 플래카드를 만들어 환영하고 맛있는 음식도 대접하며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
포항 흥해농협(조합장 백강석)이 지역 인재육성에 적극 나서며 농협의 `같이`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25일 조합은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2013년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중·고등생·전문대 재학생 74명, 6천60만원이 전달됐다. 농협은 매년 조합원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농촌출신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흥해농협 장학금은 지난 1983년부터 이날까지 총 2천104명, 8억여원이 전달돼 지역 조합원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백강석 조합장은 “적은 금액이나마 장학금을 지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조합원 자녀들이 꿈과 희망의 날개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항상 관심과 지
포항시 북구 우창동 주민센터(동장 이상달)는 최근 주민센터 2층 강의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3년 상반기 `평생교육의 장`개강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설되는 평생교육의 장 강좌는 향기가 있는 시낭송, 생활예절, 고전무용, 풍물(초급·중급), 야생화, 천연비누 화장품, 퀼트 등 7개 과목으로 14주간 주1회 실시된다. 평생교육의 장 강좌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분위기 확산을 위한 것으로 개강식은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각 자생단체장,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인근의 여성문화회관과 문화원이 있지만 수강 신청자가 예상 외로 많아 일부 과목은 정원을 초과해 마감했으며 특히 `향기가 있는 시낭송`강좌는 요즘 감성이 메마른 시민들에게 가슴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강좌로 포항시민이면
대구 남구청은 25일 새봄을 맞아 이천동 캠프헨리 주변을 비롯한 13개 취약지역에 대해 공무원, 새마을회원 등 1천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소를 실시했다.
경북도공무원교육원은 25일 북핵위기 등에 따른 안보의식 고취와 새터민 정책 방향 등을 이해하고자 교육생 240여 명을 대상으로 새암누리 통일예술단의 축하공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