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해운은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등 사회적인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기존 인사총무팀에서 안전총무팀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각 안전담당자가 온라인 안전교육, 해양수산부의 배포자료를 전사 공지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인원은 총 3명으로 구성했고 외부 컨설팅도 시행해 관리체계에 대한 보완에도 나섰다.

관계 기관과 외부 안전보건 전문업체인 한국 산업안전협회로부터 안전보건 관리 체계구축에 대해 총 4회 검토와 조언을 받았다. /이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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