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우리공화당 대구 달서병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구 달서구병 후보는 25일 자영업자·소상공인·서민 대변하는 정치를 할 것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공약했다.
조 후보는 “조원진이 정치하는 이유가 바로 자영업자, 소상공인, 서민들을 대변하는 따듯한 정치를 하기 위함”이라며 “국회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진심을 다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도 조원진의 전통시장 사랑과 진심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통시장을 방문하면서 보여주기식 방문이 아니라 상인 여러분의 고생과 땀을 닦아 드리고자 마음을 다해 장보기를 해왔다”며 “전통시장 인근의 아파트와 주택에 사시는 주민도 함께 좋아지는 서민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달서구의 경제를 힘들게 하고 아파트 가격을 불안하게 하는 정치인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대구와 달서구의 경제를 발전시킬 조원진을 꼭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