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가 23일 조지연 진심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에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을 위촉했다.

배한철 의장은 선거대책위원장을 수락하며, “미약하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며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조지연 후보는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경륜을 갖춘 배한철 의장님과 함께 새로운 경산, 경산시민의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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