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국힘 고령·성주·칠곡 후보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의 정희용 후보가 21일 ‘활기차고 매력 있는 미래 희망 신산업 발굴·육성’을 공약했다. 고령군은 그린바이오 산업화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뿌리 산업단지 환경 개선을 위한 신산업을 유치키로 했다.

성주군은 성주 참외의 국가 대표 특화작목 선정과 연계, ‘스마트농업을 내실화’하기로 했다. 또 성주 참외의 판로 개척을 위해 전자상거래 플랫폼 다변화 및 수출 확대를 도모키로 했다.

칠곡은 지난해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 예산 확정에 이어, 2024년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을 바탕으로 ‘첨단 농기계 산업 클러스터 집적화로 농기계 IT 산업’을 육성키로 했다.

/전병휴·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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