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14기 개강
리더의 태도·마음의 지혜 등 최고 수준 강사진 구성

지난 14일 대구 호텔라온제나에서 열린 ‘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14기 개강식’에서 참석자들이 개강을 축하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호텔라온제나 5층 에떼르넬홀에서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14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선견지명’을 주제로 우리가 알고 대비해야 할 미래에 대한 안목과 장래를 예측하는 날카로운 견식을 갖추고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수준 높은 강의로 구성했다.

강의는 각 분야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구성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리더의 태도(문성후 법무법인 원 고문) △마음의 지혜(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기업의 ESG경영(유명훈 KoreaCSR 대표) △DHC TOP 캠프(1박 2일 워크숍) △오페라 관람 ‘파우스트’ △사회적 가치의 실현, 봉사(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AI(인공지능), 인간지능으로 바라보다!(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 △와인과 푸드 페어링 △미술관이 살아있다!(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새로운 생명의 시작, 심폐소생술·인당뮤지엄 전시 관람(대한심폐소생협회 일반인 심화과정·이이남 작가 전시) △디지털변혁의 시대, 차세대 리더는 어떻게 이끌어야 하나(강형근 HK&Company 대표)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 ‘엄홍길’(엄홍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등이다.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선견지명의 관점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이라며“이번 14기 최고위과정을 통해 원우 여러분이 따뜻한 리더십을 갖춘 명실상부 최고의 리더가 되는 과정에 대구보건대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자 체계적인 지식공유를 목적으로 웰니스, 문화예술, 교양, 인문학까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CEO 과정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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