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오는 4·10 대구 중구의회 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임태훈(43·사진) 현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대구공관위는 전날 4·10 중구의회 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선출을 위한 책임당원100% 선거인단 경선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임 부위원장을 중구의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의 후보로 선출했다.

임 후보는 오는 18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의결로 4·10 대구 중구의회 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공직후보자로 최종 확정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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