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속 이마트가 다양한 과일 할인 행사를 통해 과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15일부터 일주일간 망고, 오렌지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하며, 개당 판매가 환산 시 오렌지는 개당 1천 원, 망고는 개당 2천 원 수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마트는 제철 맞은 대저 토마토와 포도 등 다양한 과일 행사들을 추가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