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예비후보
국민의힘 대구 수성을 김대식 예비후보는 25일 분야별·세대별·권역별 맞춤 공약인 ‘Brand New 수성’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Brand New 수성’은 기존과 다른 관점·시각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니즈(needs) 맞춤형 공약을 통해 모든 주민의 정치적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 “△경제·교육·교통·복지·문화·안전의 분야별 6대 공약 △기존 세대 구분법과 다른 미래 준비 세대·자녀 육성 세대·노후 및 노년 안심 세대의 세대별 맞춤 공약 △동별 특성에 따른 권역별 맞춤 공약 등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선 3번의 현장 중심 소통 투어, 설문조사, 지역 민원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등 구체적인 지역 민생 지도를 그릴 수 있었다”며“다원화 사회에서 다양한 사회적 지위를 갖는 주민의 니즈(needs)를 반영하려면 공약도 다양하고 더욱 세분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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