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상길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22일 “지역 내 현장 소통 행보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도 언급했듯이 지역과 주민의 숙원을 외면한 채 중앙당만 바라보는 지역 정치 문화를 바꾸겠다”며 “저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여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매주 지역의 복지관, 봉사단체 등을 찾아다니며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물품 나누기 배달 활동 등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면서 “바쁜 일정에도 산악회, 풋살장, 테니스장, 조기 축구회 등을 찾아 주민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며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통시장, 생활체육시설, 동네 공원 등도 부지런히 찾아가 소통에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진심을 다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웰라이프 북구 건설 공약 등을 완수하도록 30여년간 쌓은 행정과 경영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