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박정훈 대령과 악수하고 있다. 박 대령은 “절대 꺾이거나 좌절하거나 하지 말라는 그런 당부로 알고 겸허히 받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