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동명휴게소(춘천 방향)과 동대구역 광장에서 8일~9일 양일간 DGB 찾아가는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특히 올해는 기차역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동대구역에서도 찾아가는 이동점포를 추가 운영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이 기간 동안 이동점포에서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신권 교환 및 설 봉투를 배부하며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한 간단한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DGB찾아가는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16톤 차량, 25인승 버스) 1대와 무빙뱅크 2호, 포터블 기기 등으로 금융사각지대에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점 마케팅지원, 효율화 추구 영업점 업무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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