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6일부터 관세가 낮아진 수입과일부터 겨울 제철과일 등 다양한 과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사진>

1월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2배 늘어난 오렌지의 경우 직전 대비 20% 저렴해졌다.

또 이마트는 이 달부터 관세가 낮아진 데 더해 이마트 자체 할인을 더해, 관세가 없는 평년 3월 수준으로 가격을 낮췄다.

한라봉, 레드향, 딸기 등 제철과일도 최대 20% 할인한다.

지난 12일부터 농식품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설 성수 신선식품 할인도 지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