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천 강화군 동검도 인근 갯벌에서 두루미 무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두루미는 매년 겨울 강화 갯벌을 찾아와 겨울을 보낸 뒤 번식지인 시베리아로 이동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