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모네와 빈센트 반 고흐,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등 미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장 수십 명의 원작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귀한 전시가 지역에 마련됐다. 경주 예술의 전당 알천 미술관에서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가 오는 5월 26일까지 열린다. 전시 첫날인 16일 오전 미술관을 찾은 시민들이 피카소의 그림을 관람하고 있다. <관련기사 14면>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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