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포항시 남구 해도동 식당에서 일하던 지난해 4월11일 오후 11시쯤 손님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가방에서 현금과 귀금속 등 1천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는 것.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지난 10일 지인의 집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고 조사결과 A씨는 절도 등 전과 8범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경찰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A씨는 포항시 남구 해도동 식당에서 일하던 지난해 4월11일 오후 11시쯤 손님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가방에서 현금과 귀금속 등 1천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는 것.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지난 10일 지인의 집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고 조사결과 A씨는 절도 등 전과 8범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경찰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