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16일 점촌5동·점촌1동을 시작으로 23일까지 14개 읍·면·동을 찾아 2024 긍정의 힘! Yes 문경 공감·소통 간담회를 한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과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 및 고충민원을 듣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시 전 공직자는 친절·스마일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무한친절 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 후 시정에 반영하고 긴급한 민원사항은 신속히 처리하여 주민편의를 제공하는 등 친절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국 시장은 민선 8기 문경시장으로 취임한 이래 매주 수요일을 민원인의 날로 지정해 시민의 고충민원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