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여성지방의원 협의회는 지난 2일 오전 10시 문경 페트로 호텔에서 제3차 세미나를 개최하고 민주당 의원들의 여성폄하, 막말정치를 규탄했다.
국민의힘 경북여성지방의원 협의회는 지난 2일 오전 10시 문경 페트로 호텔에서 제3차 세미나를 개최하고 민주당 의원들의 여성폄하, 막말정치를 규탄했다.

국민의힘 경북여성지방의원 협의회는 지난 2일 오전 10시 문경 페트로 호텔에서 제3차 세미나를 개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여성폄하, 막말정치 등을 집중 규탄했다.

이날 세미나는 임이자 국회의원과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남영숙 여성지방의원협의회장과 경북여성지방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경북지방의원협의회는 최근 여성비하 발언을 일삼는 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과 민주당 의원들의 막말정치를 규탄하고 사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잇츠샘 이은향 IT & SNS ChatGPT 전문가의 특강으로 ChatGPT, Bing, Vrew, 뤼튼 앱 등 다체로운 활용법을 통해 여성의원들이 직접 동영상 촬영해 숏폼 콘테츠를 현장에서 자신들의 SNS에 바로 올려보는 체험을 가졌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이 어려운 시기에 경제회복에 집중해야 함에도 현재 대한민국 국회는 민주당의 탄핵과 이 대표의 방탄으로 끝없는 정쟁의 굴레에 갇혔다”며 “민생을 위한 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남영숙 회장은“경북 전역에서 예산심사로 연일 고생이 많지만, 경북여성의원들의 화합과 역량 강화로 여성의 힘으로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바로 잡는 일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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