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는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과 관계자 50여 명이 모여 도시간 문화도시사업의 긴밀한 협력과 시민의 문화적 산업적 성과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포럼과 병행한 워크숍에서는 밀감 농사를 병행하는 청년 ‘라포르 하례’ 김민희 대표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애견간식사업을 하는 제주 펫 홍진수 대표의 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이 안고 있는 고민과 대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다. 또한 문화산업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우수사례로 칠곡문화도시사업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