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은 2024년도 본예산 편성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30일부터 수륜·대가면을 시작으로 정책소통간담회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초 지역의 주요 현안 및 주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소통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본예산에 주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사업 등을 반영하기 위해 하반기에 추가로 추진됐다.

이날 소통간담회에서는 이병환 군수가 ‘2024년도 군정 추진 방향 및 주요사업 현황’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책소통간담회는 31일 가천·금수면, 1일 벽진·초전면, 3일 용암·선남면, 6일 월항·성주읍 순으로 진행된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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